SK가스, ‘코리아 밸류업 지수’ 2년 연속 편입
하반기 ‘인베스터 데이’로 소통 확대신규 주주환원 정책도 연내 개편 추진2020~2025년 SK가스 배당추이./SK가스SK가스(018670)는 한국거래소가 선정하는 기업가치 우수기업 평가 지수 ‘코리아 밸류업 지수’에 2년 연속 편입됐다고 17일 밝혔다.코리아 밸류업 지수는 정부의 기업가치 제고 정책의 일환으로 한국거래소가 2024년 도입한 지수다. 시장 대표성, 수익성, 주주환원, 시장평가(PBR), 자본효율성(ROE)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기업 100개를 선정한다. 특히 올해 발표된 지수는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공시한 기업들로만 구성됐다.SK가스는 지난해 코리아 밸류업 지수에 처음 선정된 데 이어, 5월 28일 한국거래소가 발표한 3차 정기 변경 결과에서도 편입 종목으로 선정돼 2년 연속 지수 편입을 이어가게 됐다. 정기 변경 결과는 12일에 지수에 본격 반영됐다.이번 편입 유지에 대해 SK가스는 안정적인 수익 창출 능력, 지속적인 주주환원 정책,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중장기 계획 등이 반영됐다고 전했다. 앞서 3월 SK가스는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공시하고 연결 기준 배당성향 최소 25%, 매년 총주주수익률(TSR) 10% 이상을 지향하는 목표를 밝힌 바 있다.올해 하반기에는 최고경영진이 참여하는 ‘인베스터 데이’를 개최해 자본시장과의 소통을 확대한다. 아울러 2027~2029년 적용될 새로운 주주환원 정책도 연내 개편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SK가스 관계자는 “지속적인 주주환원 정책 강화를 통해 2020년 주당 4000원이었던 배당금을 2025년 9000원 수준까지 확대하는 등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노력을 이어왔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성장과 진정성 있는 시장 소통을 바탕으로 주주와 시장의 신뢰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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