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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맹점 키우는 GS더프레시…지원 예산 25% 늘린다

GS리테일디지털데일리2026.06.23 00:00

영업 활성화 프로그램 대상 확대…맞춤형 점포 개선 지원[사진=GS더프레시][디지털데일리 왕진화기자] GS더프레시가 가맹점 지원 제도를 확대하며 가맹사업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더프레시는 가맹점의 매출 증대와 운영 안정화를 위해 ‘영업 활성화 프로그램’ 규모를 확대하고 우수 가맹점 포상 제도와 횡령보험 지원 등 신규 상생 정책을 도입한다고 23일 밝혔다.영업 활성화 프로그램은 상권 변화나 경쟁 점포 출점 등으로 경영 환경이 악화된 매장과 성장 가능성이 높은 점포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본사 전문 인력이 점포별 매출 구조와 운영 현황을 진단한 뒤 상품 진열 개선, 판촉 행사 기획, 고객 서비스 전략 수립 등 맞춤형 개선 방안을 제공하는 방식이다.신선식품을 중심으로 한 특별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되며 관련 비용은 본사가 부담한다. GS더프레시에 따르면 지난해 매월 약 50개 가맹점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 주요 상품군 매출은 최대 97.8%, 일평균 방문 고객 수는 25.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회사는 올해 지원 대상을 월 60여 개 점포로 확대하고 관련 예산도 전년 대비 25% 늘리기로 했다. 보다 많은 가맹점이 실질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다.가맹점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신규 제도도 마련했다. 우수 가맹점 포상 제도는 매출 성장률과 신선식품 운영 역량, 퀵커머스 성과 등을 종합 평가해 우수 점포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선정된 사례는 전국 가맹점에 공유해 운영 노하우 확산에도 활용할 계획이다.점포 운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를 줄이기 위한 안전장치도 강화한다. 기존 안심보험 패키지에 횡령보험을 추가해 가맹점주의 부담을 낮추고 안정적인 점포 운영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GS더프레시는 이번 지원책 확대를 통해 가맹점 수익성과 운영 경쟁력을 높이고 본부와 가맹점 간 상생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한편 GS더프레시는 가맹 중심 사업 구조를 확대하며 슈퍼마켓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전체 596개 점포 가운데 가맹점은 486개로 전체의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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