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트, 한국주식 투자 스타일 2종 추가… AI투자 전략 확장
“코스피 대표주·국내 지수 ETF도 담는다”핀트가 한국주식 투자 스타일 2종을 추가해 AI투자 전략을 확장한다.AI기반 간편투자 서비스 ‘핀트(fint)’를 운영하는 디셈버앤컴퍼니(대표 송인성)가 ‘핀트 한국주식 솔루션’에 신규 투자 스타일 2종을 추가하며 투자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고 29일 전했다.코스피 지수가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지난 5월 26일에는 종가 기준 첫 8,000선을 넘어섰으며 다음날인 27일에는 장중 처음으로 8,400선을 돌파했다. 국내 증시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시장을 주도하는 대표 종목과 주요 지수를 추종하는 ETF에 대한 투자자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단순 시장 참여를 넘어 개인의 투자 성향과 목적에 맞는 전략으로 자산을 운용하려는 수요도 확대되는 추세다.디셈버앤컴퍼니는 세분화된 투자자 니즈에 맞춰 자산을 보다 효율적으로 운용할 수 있도록 ‘핀트 한국주식 솔루션’에 신규 투자 스타일 ‘대표주형’과 ‘인덱스형’을 추가했다.핀트는 고객들이 자신의 투자 성향과 목적에 맞춰 보다 세분화된 전략으로 자산을 운용할 수 있도록 한국주식 투자 스타일 2종을 출시했다.‘대표주형’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현재 코스피 지수를 견인하는 대표 종목과 핀트의 AI투자엔진 ‘아이작(ISAAC)’이 선정한 유망 종목에 투자하는 전략이다. 전체 포트폴리오의 50%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금액 기준 6대 4 비중으로 구성하고, 나머지 50%는 아이작이 분석해 선별한 종목으로 채운다. 시장 대표주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유지해 포모(FOMO, 상승장 소외 공포)를 완화하고 증시 주도주의 성장을 함께 누릴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주가 변동에도 균형 잡힌 자산 배분이 가능하도록 매월 리밸런싱을 수행하며, 최소 투자금 1,000만원부터 운용할 수 있다.‘인덱스형’은 개별 종목 투자에 대한 부담은 줄이면서 국내 증시 성장 흐름에 참여하고 싶은 투자자를 위한 전략이다. 국내 대표 지수를 추종하는 ETF를 기반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며, 아이작이 엄선한 유망 종목을 추가 편입해 알파 수익을 추구한다. 최소 운용금액은 300만원으로, KODEX 200과 KODEX 코스피100을 각각 30%, 20% 비중으로 담고 그 외 50%는 아이작 선정 종목으로 구성한다. 국내 증시 움직임을 바탕으로 상승장에서는 지수 이상의 성과를 추구하는 한편, 횡보장에서는 AI가 고른 종목을 통해 추가 수익 기회를 확보할 수 있다.‘핀트 한국주식 솔루션’은 기존 ▲AI형 ▲가치형 ▲성장형 ▲배당형을 포함해 총 6가지 투자 스타일을 제공하게 됐다. ‘AI형’은 아이작이 자체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향후 강세가 예상되는 종목을 선별해 초과 수익을 적극 추구하며, ‘가치형’은 저평가 우량주를 중심으로 안정적인 수익 확보에 초점을 맞춘다. ‘성장형’은 성장 잠재력이 높은 기술주에 집중해 공격적인 수익 확대를 지향하고, ‘배당형’은 높은 배당 수익과 안정성을 동시에 고려하는 것이 특징이다. 각각의 투자 스타일은 핀트 한국주식 솔루션의 투자 옵션에서 ‘포트폴리오 커스터마이징’을 통해 선택 가능하다.핀트의 ‘포트폴리오 커스터마이징’은 투자자가 시장 상황 변화나 자신의 투자 판단에 따라 투자 스타일을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예를 들어 상승장에서는 대표주형이나 성장형 중심의 공격적인 전략을 선택하고, 변동성이 확대되는 구간에서는 배당형이나 가치형 위주로 안정성을 강화하는 등 시장 흐름과 투자 목적에 맞춘 유연한 자산 운용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투자자는 하나의 투자 방식에 고정되지 않고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맞춰 보다 능동적으로 포트폴리오를 관리할 수 있으며, 이번 투자 스타일 확장은 고객의 투자 편의성과 선택권을 한층강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