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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삼성 넘었다…대장주 교체

한화투자증권서울경제2026.06.23 00:00

■AI 프리즘 [금융상품 뉴스]HBM·ADR 기대에 SK하이닉스 질주하반기 금리 고점 후 안정화 전망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증권사만 배불려”▲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SK하이닉스(000660) 대장주 등극: 고대역폭메모리(HBM) 수요 확대와 미국주식예탁증서(ADR) 상장 기대가 맞물리며 SK하이닉스의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비중이 27.93%로 삼성전자(005930)(27.74%)를 처음으로 추월했다. 연초 대비 SK하이닉스 주가는 348.39% 급등했으며, 최대주주인 SK스퀘어(402340)도 동반 강세로 같은 기간 66.53%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AI發 채권시장 구조적 부담: AI 인프라 투자 확대에 따른 자금 수요 증가와 채권 공급 확대가 장기금리 상승 압력을 키우며 채권시장에 구조적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다만 하반기 중 미국과 국내 국고채 금리가 고점을 확인한 뒤 안정 국면에 진입할 가능성도 함께 제기됐다.■ 단일종목 레버리지 과열: 금융감독원장이 단일 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 출시에 대해 뒤늦게 자기반성의 메시지를 내며 “증권사만 배불리는 결과를 초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출시 이후 이달 19일까지 6조 80억 원의 자금이 유입됐고, 일평균 매매 회전율은 122.5%로 일반 레버리지 ETF의 약 4배 수준이다.[금융상품 투자자 관심 뉴스]1. SK하이닉스, 메모리 수혜 집중·ADR 상장 기대에 질주…“과열 시그널” 경계도- 핵심 요약: SK하이닉스가 HBM 수혜 집중과 ADR 상장 기대를 등에 업고 삼성전자의 시가총액을 추월하며 유가증권시장 ‘대장주’로 올라섰다. 연초 대비 주가 상승률이 348.39%에 달하는 가운데 최대주주인 SK스퀘어도 8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66.53%의 수익률로 SK하이닉스(42.53%)를 압도했다. 이에 따라 두 종목 합산 비중이 50% 이상인 ‘KODEX AI반도체TOP2플러스’, ‘SOL AI반도체TOP2플러스’ 등 관련 ETF에도 수조 원 규모의 자금이 급격히 몰렸다. 한편 증권가 일각에서는 이익 규모와 증가율 전망치 모두 삼성전자가 SK하이닉스를 웃도는 상황에서의 시총 역전은 단기 과열 신호일 수 있다는 경계감도 제기되는 상황이다.2. AI發 채권시장 부담 커져…“인프라 투자 확대, 구조적 부담 요인”- 핵심 요약: 금융투자협회가 개최한 채권포럼에서 AI 인프라 투자 확산이 채권시장에 구조적 부담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진단이 나왔다. 메리츠증권은 AI 확산이 글로벌 경제 성장률을 끌어올리는 동시에 자금 수요 증가와 채권 공급 확대를 유발해 장기금리 상승 압력을 강화한다고 분석했다. 또한 KB증권은 하반기 크레딧 시장이 3분기까지 스프레드(금리 차) 확대 압력을 받겠으나, 최종 기준금리 수준에 대한 시장 컨센서스가 형성되면 점진적 축소 국면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 전략 측면에서는 3년물 기준 하위등급 회사채와 상위등급 회사채를 상대적으로 선호하고 여전채에는 보수적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도 제시됐다.3. 이찬진 “단일종목 레버리지, 드러누워서라도 막았어야”- 핵심 요약: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22일 기자간담회에서 단일 종목 레버리지 ETF 출시에 대해 “드러누웠어야 했나 후회를 많이 하고 있다”며 자기반성의 입장을 밝혔다. 현재 상장된 16종 단일 종목 레버리지 상품의 일평균 매매 회전율은 122.5%로, 일일 회전율이 200%까지 치솟기도 했으며 증권사들이 벌어들인 매매 수수료는 5조~10조 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됐다. 이 원장은 이러한 상황을 도박판에 비유하며 “미수부터 신용에 이르기까지 단계별 안전 조치를 고민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빚투’ 지표인 신용거래 융자 잔액은 이달 19일 기준 38조 4786억 원으로 역대 최대치를 경신한 상황이다.[금융상품 투자자 참고 뉴스]4. 블룸버그 “생산적 금융, 은행 건전성에 영향”- 핵심 요약: 블룸버그 산하 연구기관인 블룸버그인텔리전스가 서울경제신문 의뢰 분석을 통해 정부의 생산적 금융 정책 기조와 원화 약세가 KB국민·신한·하나·우리 등 4대 시중은행의 자본 여력을 소폭 잠식할 것으로 전망했다. 원·달러 환율이 10원 오를 때마다 보통주자본비율(CET1)이 0.02~0.03%포인트 하락하는 가운데, 이달 원·달러 환율은 1500원대 중반으로 2009년 3월 이후 최저 수준의 원화 가치를 기록 중이다. 한편 올해 1분기 기준 4대 시중은행의 외화자산 비중이 총자산의 5~8% 수준에 불과해 자본 건전성에 큰 충격이 발생할 가능성은 작다는 평가도 나왔다. 블룸버그인텔리전스는 하반기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신용 위험 확대 가능성을 경고하면서도 자본은 견조한 수준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5. 사상 최고치 행진 코스피…삼전닉스 빼면 뒷걸음- 핵심 요약: 코스피가 이달 들어 7.53% 상승하며 22일 9114.55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으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제외한 코스피200 초대형제외지수는 같은 기간 2.48% 하락해 상승 온기가 시장 전반에 확산되지 못하는 상황이다. 이달 15~19일 코스피200이 13.2% 상승하는 동안 구성 종목을 동일 비중으로 편입한 코스피200 동일가중지수는 오히려 4.83% 하락해 반도체 대형주 쏠림 현상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이에 따라 증권사들은 잇따라 반도체 업종 목표주가와 코스피 전망치를 상향 조정하고 있으며, IBK투자증권은 올해 코스피 예상 목표치를 기존 6500~9000에서 8000~1만 1000으로 상향했다. 한화투자증권(003530)도 이날 SK하이닉스 목표주가를 기존 163만 원에서 430만 원으로 대폭 올린 모습이다.6. 데이터센터가 빨아들인 메모리…MS, 노트북 가격 600달러 올렸다- 핵심 요약: AI 개발 수요 폭증으로 메모리 생산 역량이 데이터센터용 칩 공급에 집중되면서 전자기기용 메모리 공급이 부족해지는 ‘칩플레이션’ 현상이 확산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MS)는 신형 ‘서피스프로’ 노트북 판매가를 전작 대비 최대 600달러 인상했으며, 닌텐도와 소니도 각각 ‘스위치 2’와 ‘플레이스테이션 5 프로’ 가격을 올렸다. 또한 마이크론의 데이터센터용 메모리 칩 계약 가격은 지난 1년 동안 350달러에서 1300달러로 약 4배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들은 칩플레이션 충격을 피하기 위해 중고품이나 리퍼 제품으로 눈을 돌리는 한편, 인텔과 소니 등 업계에서는 하반기 PC 및 게임기 수요 약화를 전망하는 상황이다.▶기사 바로가기: 본사에 배당 퍼준 한국GM 수천억 美관세 ‘독박’▶기사 바로가기: 최저임금 16.3% 인상 요구에…경영계 “동결도 어려워”▶기사 바로가기: 고환율에도…은행 외화 LCR 180%로 안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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