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성장률 2%로 상향…반도체 경기 호재 영향
■ AI 프리즘 [금융상품 뉴스]엔비디아 분기 매출 681억 달러 상법 개정으로 자사주 소각 의무화한은, 기준금리 2.5% 동결 유지▲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AI 반도체 수요 폭발: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에이전트형 인공지능(AI) 확산으로 컴퓨팅 수요가 기하급수로 증가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AI 칩 시장 성장 기대감이 다시 한 번 달아올랐다. 에이전트형 AI는 기존 대규모언어모델(LLM) 대비 최대 10배 많은 AI 칩을 필요로 해 엔비디아의 수혜가 지속될 전망이다.■ 밸류업·주주환원 본격화: 자사주 소각을 의무화한 3차 상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기업들의 자사주 처리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 코리아 밸류업 지수는 한 달 새 33.1% 상승하며 코스피(24%) 상승률을 웃돌았다.■ 한은 성장률 상향·금리 동결: 한국은행이 반도체 수출 호조를 반영해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1.8%에서 2%로 상향 조정했다. 한편 환율 변동성과 가계부채 리스크를 이유로 기준금리는 연 2.5%로 동결해 6회 연속 동결 기록을 이어갔다.[금융상품 투자자 관심 뉴스]1. 젠슨 황 “컴퓨팅이 곧 수익”…삼전·하이닉스 7% 급등- 핵심 요약: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25일(현지 시간) AI 기술 발달로 컴퓨팅 수요가 기하급수로 증가하고 있다며 “컴퓨팅이 곧 수익”이라고 밝혔다. 엔비디아에 고대역폭메모리(HBM)를 공급하는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는 26일 각각 7.13%, 7.96% 급등했다. 이에 따라 코스피는 전일 대비 3.67% 오른 6307.27을 기록하며 6300선을 돌파했다.2. “에이전틱 AI, 칩 수요 기존 대비 10배”…거품론 잠재운 젠슨 황- 핵심 요약: 엔비디아는 2026회계연도 4분기(지난해 11월~올해 1월)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73% 증가한 681억 2700만 달러를 기록하며 시장 전망치 662억 달러를 상회했다. 데이터센터용 칩 매출액은 623억 1400만 달러로 전체 매출의 약 90%를 차지했으며 매출액 대비 순이익률은 63%로 최고치를 경신했다. 엔비디아는 현재 분기(올해 2~4월) 매출을 780억 달러로 전망해 월가 컨센서스(726억 달러)를 크게 웃돌았다. 다만 고객사 AI 투자의 수익화 불확실성과 메모리반도체 품귀로 인한 ‘칩플레이션’ 문제는 잠재적 위험 요인으로 지목된다.3. 3차 상법 개정안 통과…압박 커진 기업들 자사주 소각 시계 빨라진다- 핵심 요약: 자사주 소각을 의무화한 3차 상법 개정안이 25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상장사들의 자사주 처리 움직임이 급속도로 빨라지고 있다. 두산(000150)은 26일 이사회를 통해 보유 자기주식 중 임직원 보상 물량을 제외한 256만 8528주를 올해 안에 전량 소각하기로 결의했다. 이번 개정안은 신규 취득 자사주를 취득일로부터 1년 이내, 기존 보유 자사주는 법 시행일로부터 1년 6개월 안에 소각하도록 규정했다. 한편 자기주식 보유 비율이 24.8%에 달하는 SK(034730)는 소각 시 약 5000억 원의 세금 부담이 예상되는 등 기업별 대응 여건이 엇갈리는 상황이다.[금융상품 투자자 참고 뉴스]4. 코리아 밸류업 지수도 뛴다…한달새 33% 상승- 핵심 요약: 코리아 밸류업 지수가 26일 2836.31을 기록하며 한 달 새 33.1% 상승해 코스피 상승률(24%)을 웃돌았다. 밸류업 지수를 추종하는 KODEX 코리아밸류업 상장지수펀드(ETF)와 KIWOOM 코리아밸류업 ETF는 연간 각각 181.18%, 180.95%의 수익률을 기록 중이다. 나정환 NH투자증권(005940) 연구원은 “상법 개정안 통과와 거버넌스 개선 흐름으로 코리아 디스카운트(한국 증시 저평가 현상) 해소 기대가 강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뿐 아니라 KB금융(105560)·미래에셋증권(006800)·우리금융지주(316140) 등 주주 환원 기조가 뚜렷한 금융주들이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는 모습이다.5. “반도체가 성장률 0.35%P 끌어올려…美 관세 영향은 제한적”- 핵심 요약: 한국은행이 26일 수정 경제 전망을 발표하며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1.8%에서 2%로 0.2%포인트 상향 조정했다. 이창용 한은 총재는 “반도체 경기 호조와 세계 경제의 양호한 성장 흐름으로 수출과 설비투자 증가세가 당초 예상을 상회해 성장률을 0.35%포인트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이날 기준금리를 연 2.5%로 동결해 6회 연속 동결을 이어갔으며, 환율 변동성과 가계부채 증가를 주요 동결 이유로 제시했다. 이 총재는 국내 증시 급등에 대해 “저평가 상태에서 벗어나 레벨업된 것은 긍정적”이라면서도 “전 세계에서 유례없이 빠르게 오른 만큼 대내외 충격 시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6. ‘6300피’ 달리자 움츠렸던 리츠 ‘꿈틀’…시총 10조 눈앞- 핵심 요약: 코스피 6300선 돌파와 함께 국내 상장 부동산투자회사(REITs·리츠) 시가총액이 9조 9856억 원으로 10조 원 돌파를 목전에 뒀다. 주요 상장 리츠들의 주가순자산비율(PBR)은 0.38배에 불과한 반면 예상 배당수익률은 현 주가 기준 연 5~8%대에 이르러 저평가 매력과 고배당 수익을 동시에 노릴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TIGER 리츠부동산인프라’ ETF에는 올해 들어서만 2066억 원이 순유입되며 5.68%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또한 하나금융그룹이 첫 상장 리츠인 ‘하나오피스리츠’ 공모 절차를 시작하는 등 신규 상장 움직임도 재개된 상황이다.▶기사 바로가기: 칩플레이션에 결국…갤럭시S26 울트라 200만원 돌파▶기사 바로가기: 3차 상법개정 하루만에…두산, 3조 자사주 연내 소각▶기사 바로가기: 메타, AI로 광고 효율 가장 잘 높인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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