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방이의순재단, 공부방 환경개선사업 '세방 배움터' 실시
사회복지법인 세방이의순재단이 저출산 사회문제 해결에 동참하고 저소득층 다자녀가정의 교육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공부방 환경개선사업인 '세방 배움터'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세방 배움터'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개별 학습 공간을 확보하기 어려운 저소득 다자녀가정의 자녀들에게 안전하고 독립적인 공부방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재단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관련 지원을 꾸준히 이어가며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있다.올해 사업은 4월부터 시작하여 오는 8월까지 진행된다. 지원 대상은 제주도와 전라남도 영광군에 거주하는 저소득 다자녀 가정 총 13가구로, 약 8천만 원에 이르는 사업비가 투입된다.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각 가정의 욕구에 맞춘 도배, 장판, 조명 등 전면적인 인테리어 시공부터 학습 가구 일체를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재단은 이번 사업을 통해 아동들이 독립된 공간에서 심리적 안정감을 얻고, 자기주도학습 능력을 높여 학습 성취동기와 자존감을 향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효율적인 공간 재구성을 통해 가족 구성원 전체에게 긍정적인 생활 환경을 제공하고, 가정 내 교육적 지지 기반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다.세방이의순재단 관계자는 "다자녀가정의 아이들이 열악한 환경으로 인해 학업에 소외되지 않도록 맞춤형 공간을 선물하고자 한다"며 "가정 내 독립적인 학습 공간 마련이 단순한 주거 환경 개선을 넘어 아동의 정서적 자립심을 고취하고 장기적인 학습 의욕을 유지하는 핵심 동기가 되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미래 세대의 주역인 아동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한편, 세방이의순재단은 세방그룹 이의순 명예회장이 사회공헌을 위해 설립한 사회복지법인으로 지역아동센터 환경개선 사업과 차량지원사업 외에도 세방전지 로케트배터리를 이용한 장애인 전동휠체어 배터리 지원사업, 자립준비청년 지원사업, 긴급 지원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앞으로도 사회적책임 이행을 위해 취약계층의 자립과 복지 증진을 위한 지원사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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