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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 더 뉴 그랜저 OE 공급…현대차 협력 확대

넥센타이어디지털데일리2026.06.15 00:00

'엔페라 슈프림 S' 장착…정숙성·고속 안정성 강화더 뉴 그랜저에 장착된 넥센타이어 엔페라 슈프림 S.[사진=넥센타이어][디지털데일리 윤서연기자] 넥센타이어가 현대자동차 플래그십 세단 '더 뉴 그랜저'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한다. 팰리세이드와 넥쏘에 이어 그랜저까지 공급 차종을 확대하며 현대차 프리미엄 라인업과의 협력을 강화하는 모습이다.넥센타이어는 현대자동차 플래그십 세단 '더 뉴 그랜저'에 신차용 타이어(OE)를 공급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에 공급하는 제품은 프리미엄 사계절 타이어 '엔페라 슈프림 S'다. 넥센타이어는 7세대 그랜저 초기 모델에 이어 페이스리프트 모델에도 OE 공급을 이어가며 현대차 대표 세단과 협력 관계를 확대하게 됐다.더 뉴 그랜저는 심리스 호라이즌 램프와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플레오스 커넥트' 등을 적용해 상품성을 높인 현대차 플래그십 세단이다.엔페라 슈프림 S는 넥센타이어의 저소음 흡음재 시스템(NRS)을 적용해 주행 중 발생하는 공명음을 줄였다. 또 인공지능(AI) 빅데이터 기반 패턴 설계를 통해 노면 소음과 진동의 실내 유입을 최소화해 정숙성과 승차감을 높였다.주행 성능도 강화했다. AI 기반 하중 분산 설계와 4D 컴파운드를 적용해 그립력과 고속 주행 안정성을 확보했다. 최적화한 사이프와 그루브 설계로 마모 이후에도 안정적인 성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공기역학적 사이드월 디자인을 적용해 회전 저항을 줄이고 연비 효율도 높였다.한편 넥센타이어는 올해 1분기 매출액 8383억원을 기록하며 사상 최고 실적을 달성한 바 있다. 다만 하반기부터는 원재료비 상승과 관세 영향으로 인해 수익성 압박을 피하지 못할 것으로 전망된다. 넥센타이어는 유럽 현지 공장 가동률을 끌어올려 유통망 공백을 메운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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