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51조 던졌다…코스피 ‘반도체 집중 매도’
■AI 프리즘 [금융상품 뉴스]변동장서 인컴형·반도체 ETF 주목삼성전자 외국인 지분율 12년 6개월 만에 최저한국 국채, WGBI 편입 후 우량 자산 재평가▲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변동장 ETF 대응: 중동발 지정학 리스크와 금리 불확실성이 겹치면서 국내 증시 변동성이 연일 확대되고 있다. 미래에셋·삼성·한국투자신탁운용 등 대형 운용사 3곳은 인컴형 ETF로 하방을 방어하고 반도체 우량주 ETF로 성장성을 더하는 중장기 포트폴리오 전략을 제시했다.■ 외국인 대규모 이탈: 외국인은 2월 이후 51조 4557억 원을 순매도하며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대 규모의 매도세를 이어가고 있다. 삼성전자(005930) 외국인 지분율은 48.90%로 2013년 10월 이후 12년 6개월 만에 최저치로 하락했고, 전문가들은 중동 전쟁 장기화와 원화 약세가 이어지는 한 매도 흐름 전환이 쉽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한국 국채 위상 변화: 한국 국채가 FTSE 세계국채지수(WGBI) 편입을 계기로 글로벌 채권시장에서 우량 자산으로 재평가되고 있다. GDP 대비 정부 부채 비율이 약 50% 수준으로 미국·일본·유럽 주요국 대비 낮고 재정적자도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다는 점이 글로벌 투자자 신뢰를 뒷받침하는 핵심 요인으로 꼽힌다.[금융상품 투자자 관심 뉴스]1. 출렁이는 장세, ETF 투자법은?…“배당으로 버티고 반도체·우량주로 채워야”- 핵심 요약: 중동발 지정학 리스크와 금리 불확실성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형 자산운용사 3곳은 단기 등락 대응보다 안정성과 성장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중장기 ETF 포트폴리오 전략을 제시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커버드콜 전략을 활용한 ‘TIGER 배당커버드콜액티브’와 미국 배당 성장주 중심의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를 통해 인컴과 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할 것을 권고했다. 삼성자산운용은 ‘KODEX 200타겟위클리커버드콜’과 주주 환원·고배당 기업을 담은 ‘KODEX 주주환원고배당주’를 핵심 상품으로 제시하며 국내시장 복귀 계좌(RIA)를 통한 전략적 활용도 강조했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중동발 리스크에도 업종 펀더멘털이 훼손되지 않았다는 점을 근거로 ‘ACE 글로벌반도체TOP4 Plus’와 ‘ACE AI반도체TOP3+’를 통한 국내외 반도체 밸류체인 집중 투자를 권고했다.2. 두 달간 50조 원 팔아치운 외국인…삼성전자 지분율 12년 6개월 만에 최저- 핵심 요약: 중동 전쟁 장기화로 코스피가 하루 240포인트 이상 출렁이는 가운데 외국인은 2월 이후 51조 4557억 원을 순매도하며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대 규모의 매도세를 기록했다. 이달 외국인 순매도액의 72%가 삼성전자(15조 5586억 원)와 SK하이닉스(000660)(6조 3193억 원)에 집중되면서 삼성전자 외국인 지분율은 26일 기준 48.90%로 2013년 10월 이후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이달에만 30조 6878억 원을 매수하며 하방을 지지하고 있으나, 투자자 예탁금은 이달 4일 132조 682억 원에서 26일 111조 5790억 원으로 20조 원가량 줄어든 상황이다. 전문가들은 고유가·고환율 여건이 이어지거나 AI 산업의 안도감을 주는 이벤트가 나오기 전까지는 외국인 매도 흐름이 지속될 수 있다고 진단했다.3. “재정 건전성이 韓 국채 매력”…WGBI 편입 후 글로벌 자금 유입 확대- 핵심 요약: 한국 국채가 FTSE 세계국채지수(WGBI) 편입을 계기로 전 세계 중앙은행·국부펀드·자산운용사·헤지펀드 등 거의 모든 투자자군에서 문의가 급증하며 글로벌 우량 자산으로 재평가되고 있다. 핌코의 스티븐 창 아시아 매니징디렉터는 한국 정부 부채가 GDP 대비 약 50% 수준으로 미국·일본·유럽 주요국 대비 낮고 재정적자도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어 국채 공급 부담이 제한적이라고 평가했다. 다만 국제결제은행(BIS)에 따르면 한국의 비금융 부문 신용은 지난해 3분기 말 6500조 5843억 원으로 1년 새 약 280조 원 늘었고, 정부 부채는 전년 대비 9.8% 증가해 가계(3.0%)·기업(3.6%)보다 빠른 증가세를 나타낸다. 채권지수 편입으로 시장 인프라가 개선되면서 향후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선진국지수 편입 논의에도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는 상황이다.4. 코스피 빠져도 웃었다…변동장서 방어력 입증한 TDF ETF- 핵심 요약: 타깃데이트펀드(TDF) 상장지수펀드(ETF)가 최근 변동성 장세에서 방어력을 입증하며 대안 투자 상품으로 부상했다. 코스피가 최근 한 달간 7% 넘게 하락하는 동안 ‘TIGER TDF2045’는 0.75% 상승하며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했고, ‘KODEX TDF2050 액티브(-1.63%)’·‘RISE TDF2050 액티브(-1.48%)’ 등도 낙폭을 제한하는 모습이다. TDF ETF 시장 규모는 2024년 2555억 원에서 이달 25일 기준 1조 7400억 원으로 급증했고, 퇴직연금 계좌 내 ETF 투자 비중 확대와 자동 자산 배분 수요 증가가 성장을 이끌고 있다. 은퇴 시점이 먼 2050 이상 빈티지 상품은 주식 비중이 70% 이상으로 공격적 성격을 띠는 반면 2030 등 근접 빈티지는 채권 비중이 높은 보수적 구조로 투자 성향에 따라 차별화된 선택이 가능하다.▶기사 바로가기: ‘유동성 빨간불’ 한화솔루션…유증 하루만 밀려도 부담▶기사 바로가기: “여유 집 팔아 빚 갚아라”…당국, 다주택자 대출연장 전면 불허▶기사 바로가기: 두달간 50조 팔아치운 외인…삼전 지분율 12년 6개월來 최저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