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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손보, 단체보험 가입자에게 카카오헬스케어 혈당 서비스 제공

롯데손해보험헤럴드경제2026.06.22 00:00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업무협약지난 19일 서울 중구 롯데손해보험 본사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황희(왼쪽부터) 카카오헬스케어 대표와 오명식 롯데손해보험 Corporate Solution 총괄장(전무)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롯데손해보험 제공][헤럴드경제=박성준 기자] 롯데손보는 건강보험 가입 고객의 만성질환 관리와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협력을 위해 카카오헬스케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롯데손보의 건강보험 서비스 역량과 카카오헬스케어의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력을 결합해 보험 가입 고객에게 맞춤형 건강관리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차원이다.두 회사는 단체보험에 가입한 기업 임직원에게 만성질환이 발생할 경우 연속혈당측정기(CGM), 반지형 혈압계 등 헬스케어 기기와 카카오헬스케어의 인공지능(AI) 기반 혈당·체중 관리 설루션 ‘파스타’(PASTA)를 제공할 계획이다. 파스타는 카카오헬스케어가 2024년 2월에 출시해, CGM과 연동해 실시간 혈당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다.롯데손보는 카카오헬스케어 서비스와 연계한 보험상품과 부가서비스도 신규 개발한다. 카카오헬스케어 역시 헬스케어 기술력을 바탕으로 롯데손보의 보험상품 고도화에 협력할 방침이다.두 회사는 ▷공동 협력 모델 발굴 ▷고객 접점 확대 ▷건강관리 서비스 활성화 등을 위한 협력을 이어가며 보험산업과 디지털 헬스케어의 융합 모델을 함께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롯데손보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은 보험이 단순한 보장 제공을 넘어 고객의 건강과 삶의 질을 높이는 서비스로 확장할 가능성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카카오헬스케어와 함께 보험과 헬스케어가 결합한 새로운 생태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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