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급락장에 증권주 줄줄이 하락
코스피, '역대급' 급락한 8,203…코스닥 7.9%↓(서울=연합뉴스) 박동주 기자 = 코스피가 10% 가까이 급락해 8,200선을 간신히 지키며 마감한 23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직원이 업무를 보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910.71포인트(9.99%) 내린 8,203.84로 거래를 마쳤다. 2026.6.23 pdj6635@yna.co.kr(서울=연합뉴스) 이민영 기자 = 국내 증시가 23일 급락하면서 장중 증권주가 줄줄이 내리고 있다. 이날 오후 2시 58분 기준 미래에셋증권은 전장 대비 7.92% 내린 4만2천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에는 한때 4만2천300원까지 밀리기도 했다. 같은 시각 키움증권(-3.71%), SK증권(-7.37%), 현대차증권(-5.70%) 등도 하락 중이다. 이날 국내 증시가 외국인의 반도체주 투매 등에 급락세를 보인 점이 증권 관련주의 매도세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현재 코스피는 전장 대비 739.24포인트(8.11%) 내린 8,375.31에 거래되고 있으며, 코스닥지수도 67.48포인트(6.97%) 내린 900.92를 나타내고 있다. 급락장에 이날 오전 코스닥 시장과 유가증권시장에서 프로그램매도호가 일시효력정지(사이드카)가 잇따라 발동됐다. 이후 이날 오후 2시 34분께 코스피 시장에서는 거래를 일시적으로 중단하는 서킷 브레이커도 발동됐다. mylux@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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