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스틸, '철의 날' 산업부 장관 표창 2명 배출…영업·생산 경쟁력 ...
6월9일 '제27회 철의 날' 기념행사에서 산업통상부 장관표창 수상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G스틸][디지털데일리 김유진기자] KG스틸이 글로벌 시장 개척과 생산 현장 기술 혁신 성과를 인정받아 '철의 날' 기념행사에서 산업통상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해외영업과 생산 부문 임직원이 각각 산업부 장관 표창을 받으며 수출 경쟁력 강화와 품질 혁신 노력을 인정받았다.KG스틸은 지난 9일 서울 롯데호텔 월드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제27회 철의 날' 기념행사에서 김창우 해외영업팀장과 김현기 냉연강판팀 계장이 산업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수상은 글로벌 시장 개척을 통한 국가 수출 경쟁력 강화와 생산 현장의 기술 혁신을 통해 국내 철강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김창우 팀장은 19년간 KG스틸에 재직하며 동남아시아를 비롯해 미국·유럽 시장을 중심으로 수출 확대를 이끌어 왔다. 글로벌 보호무역주의 확산 등 어려운 대외 여건 속에서도 신규 시장 개척에 나서며 국내 철강 제품의 해외 판매 확대에 기여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최근 미국과 유럽연합(EU)의 관세 강화와 글로벌 보호무역주의 확산으로 철강업계의 수출 환경이 녹록지 않은 가운데 해외 판로 확대를 위한 영업 경쟁력이 기업 실적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부각한 것으로 해석된다.김현기 계장은 27년간 철강 생산 현장을 지켜온 전문가로 표면처리설비(CAL SPM) 가동 안정화를 주도하며 석도강판 품질 향상과 생산성 개선에 기여했다.앞서 KG스틸은 지난 2024년 약 150억원을 투자해 석도강판 원료 생산을 위한 CAL SPM을 신설했다. KG스틸은 이번 수상을 통해 설비 투자와 현장 기술력이 결합한 성과가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고 평가했다.KG스틸은 "이번 수상은 글로벌 시장에서 뛰는 영업 조직과 생산 현장을 지키는 제조 조직이 각자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축적해 온 노력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뜻깊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철저한 품질 경쟁력 강화와 기술 혁신을 통해 글로벌 철강 시장을 선도하고 고객에게 최고의 가치를 제공하는 일류 철강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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