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홀딩스, 300억원 규모 자기주식 공개매수
500억 자사주 3년간 매입계획발행주식 총수의 4.41%이 기사는 05월 20일 08:37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세아홀딩스가 30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을 공개매수를 진행한다. 자기 주식 매입 후 소각해 주주 가치를 제고하기 위한 차원이다. 20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세아홀딩스는 다음달 8일까지 20일 동안 세아홀딩스 발행주식의 4.41%(18만7000주)를 공개매수한다. 공개매수 가격은 주당 16만원으로 전날 종가 대비 10.9%의 할증이 반영됐다. NH투자증권이 주관한다. 공개매수를 끝마치게 되면 세아홀딩스는 최대 22만 3151주(5.26%)를 보유하게 된다. 공개매수를 통해 주식을 취득한 다음 전량 소각하고 주주가치를 제고할 방침이다. 자사주를 소각하면 시장 내 유통 주식 수가 줄어 기존 주주가 보유한 주식 가치가 상승하는 효과가 있다. 세아홀딩스 오너 3세인 이태성 사장은 자사주 매입으로 지주사 저평가를 해소하겠다는 방침이다. 세아홀딩스는 지난 2024년 11월 밸류업 계획을 발표하고 3년 동안 500억원 규모의 자사주 소각을 진행한다고 공시했다. 지난해 10월에는 지주사 디스카운트 해소를 위해 세아특수강을 상장폐지하고 완전 자회사 편입을 결정하기도 했다. 앞서 세아홀딩스는 지난 3월 116억원의 자사주 소각을 결정한 바 있다. 여기에 이번 공개매수를 통해 300억원의 자사주를 소각하면 올해 들어 416억원의 소각을 실시하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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