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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證 “제일기획, 광고 제작에 AI 적용, 효율적 관리…목표가 2만...

DB증권조선비즈2026.06.23 00:00

DB증권은 23일 제일기획이 최근 광고 제작 과정에 인공지능(AI)을 적용해 효율적으로 관리 중이라고 평가했다, 고배당 매력도 여전히 유효하다고 분석했다. 투자 의견 ‘매수(Buy)’와 목표 주가 2만6000원을 유지했다. 제일기획의 전일 종가는 1만8650원이다.제일기획 CI 제일기획은 최근 광고 제작 과정에 AI를 적용하면서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대표적인 솔루션으로는 광고 문구를 자동 생성하는 카피조(CopyJoe), 아트워크를 시각화해주는 이미지조(ImageJoe), 광고 스토리보드 초안을 자동 설계해주는 콘티조(ContiJoe), 텍스트와 이미지를 결합해 영상 컷 생성부터 편집까지 자동화하는 필름조(FilmJoe) 등이 있다.신은정 DB증권 연구원은 “AI 솔루션을 통해 투입 비용이나 인원을 효율적으로 배분하면서 장기적인 판관비 절감이 기대된다”며 “기업용 솔루션도 기업 대상으로 판매하며 기업간거래(B2B) 매출도 확장 중인 것으로 파악된다”고 설명했다.이에 올해 2분기 어려운 환경에서도 실적을 방어할 것이라 전망했다. DB증권은 올해 2분기 제일기획의 매출총이익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 증가한 4949억원을 전망했다. 영업이익은 2% 늘어난 94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 봤다.신 연구원은 “주요 캡티브의 국내외 마케팅 축소가 상반기 내내 이어지고 있지만, 신흥국 위주 대행 영역 확대와 국내 비계열·신규 광고주를 확보하며 매출 성장세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설명했다.또 중국은 지점 폐업 영향으로 부진하겠지만 해외 자회사인 유럽 아이리스는 적자를 축소 중인 것으로 보인다고도 덧붙였다.배당 매력도 유효하다고 봤다. 신 연구원은 “올해 1분기 대규모 일회성 비용 반영으로 연간 영업이익은 전년 수준을 소폭 하회할 수 있지만 순이익은 전년 기저가 낮아 배당에는 문제가 없을 것”이라며 올해 주당배당금(DPS)로 1320원을 예상했다.이를 반영한 최근 주가 기준 예상 배당수익률로는 기말 배당 기준 7%대를 전망했다. 신 연구원은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고배당 매력이 여전히 유효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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