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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질 없는 개항하려면 가덕도신공항에 특화된 일자리 창출이 급선무...

제주항공국제신문2026.06.23 00:00

건설공단·한국항공협회, 업무협약 맺고 공동 노력 다짐인재 확보는 항공 산업 미래 담보 등에 큰 도움 될 전망이윤상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 이사장(왼쪽 다섯 번째)과 박종흠 한국항공협회 회장직무대행(왼쪽 네 번째)이 23일 ‘항공·공항 분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공단 제공 2035년 말에 가덕도신공항이 문을 열 때 원활한 운영을 위해 어떤 일자리가 만들어져야 하며, 인력 수급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을 논의하는 작업이 이뤄진다.23일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은 한국항공협회와 ‘항공·공항 분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에 따라 두 기관은 앞으로 ▷항공 일자리 청년인턴 채용 ▷항공산업 커리어엑스포 개최 ▷취업 지원 거버넌스 협의체 참여 ▷인재 고용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 구축 등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아울러 항공 산업 변화에 따른 맞춤형 인재 고용 방안 발굴, 실질적인 취업 연계 프로그램 마련 등도 진행하기로 했다. 전문가들은 두 기관 간 협조가 순조롭게 이뤄지면 기업과 구직자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선순환 채용체계 조성, 지역의 침체된 항공 고용 시장 활성화 등의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내다본다. 이윤상 공단 이사장은 “이번 협약은 기관 간의 단순한 협력을 넘어 항공 산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예비 인재들에게 긍정적인 신호가 될 것”이라며 “청년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속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지난 18일에는 대한항공, 에어부산, 진에어, 제주항공, 이스타항공, 트리니티항공 등 현재 김해공항에 취항 중인 6개사와 ‘가덕도신공항 항공사 협의체’ 첫 회의를 개최한 바 있다. 올해 중 마무리될 여객터미널 등 각종 건축 시설에 대한 기본설계의 완성도를 높이는 한편 운영 효율성과 경쟁력을 갖춘 공항을 만들기 위해서다. 당시 공단과 6개 항공사는 ▷가덕도신공항 사업 현황 ▷건축 시설 기본설계 ▷통합 정보시스템 추진 계획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 항공사 라운지·사무실 규모, 환승 동선 및 화물 처리시설 등 운영 단계의 핵심 사항과 관련해서도 이야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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