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퓨처넷, 영종도 ‘르 스페이스’ 새단장
인스파이어 내 ‘아이스 플래닛’ 공개얼음테마·관객반응형 체험전시 강화현대퓨처넷은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내 미디어아트 전시관 ‘르 스페이스’ 콘텐츠를 리뉴얼한 ‘르 스페이스 시즌2: 아이스 플래닛(ICE PLANET·사진)’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2024년 개관한 르 스페이스는 6142㎡(약 2000평) 면적에 19개 전시관을 운영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미디어아트 전시관이다. 초고화질 LED 사이니지·홀로그램·빔 프로젝션·레이저 조명·테마파크의 어트랙션 요소를 결합해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한다.특히 사람의 움직임을 인식하는 ‘인터랙티브 기술’과 작품이 움직이는 ‘키네틱 아트’를 결합해 쌍방향 감상이 가능하다. 지난 2년간 50만명에 달하는 관람객이 찾았다. 작년에는 국내 미디어아트 전시관 분야 최초로 세계 3대 디자인상인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했다.르 스페이스 시즌1은 우주비행선을 타고 여행하는 콘셉트였다. 시즌2에서는 우주여행이 가능한 게이트를 만드는 능력이 있는 캐릭터 ‘예티’와 함께 눈꽃별(아이스 플래닛)에서 지구로 돌아가는 이야기를 담았다.전시는 단편 애니메이션으로 시작된다. 시즌1에서 빛의 입자들이 길을 안내하듯 꾸몄던 입장 통로는 얼음에 투과된 빛을 따라가는 방식으로 바꿨다. 자연과 동물들을 표현했던 포레스트관은 새하얀 눈이 내린 모습으로, 화산 대지를 표현했던 볼캐닉관은 화산 형태 그대로 얼어버린 공간으로 변신한다.시즌2 콘텐츠가 적용되는 전시관은 전체 19개 중 15개관이다. 나머지 4개관은 연내 리뉴얼을 진행한다. 버추얼 아이돌과 협업한 이색 미니 콘서트와 중소 콘텐츠 제작업체 콘텐츠도 선보인다. 정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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