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 444만명 넘은 관절염…광동제약, '하루 1포' 콘드로이틴 겔 ...
한국 최대 1200mg 함량·경구용 겔 제형 적용…알약 삼키기 어려운 고령층 공략콘드로파워1200 경구용겔 제품. 사진=광동제약고령화와 야외활동 증가로 관절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가 늘고 있다. 특히 나이가 들수록 무릎 등 자주 사용하는 관절의 연골과 주변 조직이 손상되면서 퇴행성 관절염이 발생하기 쉽다.11일 보건의료빅데이터개방시스템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2024년 골관절염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는 444만여명에 이른다. 2020년 382만명에 비해 4년 새 16.2%가 증가한 수치다.광동제약은 이 같은 수요를 겨냥해 퇴행성 관절염 증상 완화 일반의약품 '콘드로파워1200경구용겔'을 출시했다.콘드로파워1200경구용겔은 사람 연골과 유사한 구조의 소 연골 유래 성분 '콘드로이틴설페이트나트륨(콘드로이틴)'을 국내 최대 1회 함량인 1200mg 함유했다. 경증·중등도 퇴행성 관절염에 효능·효과가 있고, 천연 감미제인 자일리톨을 첨가해 부드러운 단맛을 구현함으로써 복용 순응도를 높였다.또 흡수가 빠른 경구용 겔 타입 제형으로, 알약을 삼키기 어려운 고령층도 물 없이 간편하게 복용할 수 있다. 콘드로이틴 제제 관련 SCIE급 논문에 따르면 1일 1회 경구용 겔(1200mg)은 1일 3회 캡슐(각 400mg) 대비 복용 편의성이 높을 뿐 아니라, 퇴행성 관절염 통증 감소 효과도 더 빠른 것으로 확인됐다. 겔 타입 제형은 투여 14일차부터 증상이 24% 감소했으며, 91일차부터 증상이 50% 감소하고 완화 효과가 유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콘드로파워1200경구용겔은 하루 1포씩 복용하면 되고, 10포·30포·60포 단위로 구성돼 섭취 기간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제품은 일반의약품으로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살 수 있다.광동제약 관계자는 "관절 건강은 초기 단계부터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 중요한 만큼, 복용 편의성을 높이고 섭취 부담을 낮추는 데 집중했다"며 "이번 신제품이 운동이나 등산 등 야외활동으로 관절 사용이 잦거나, 계단을 오르내릴 때 불편감을 느끼는 중장년층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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