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이노베이트, 그룹 AX 전면 지원… AI 플랫폼 ‘아이멤버’ 고도...
김경엽 롯데이노베이트 대표이사가 ‘제21회 롯데그룹 정보화전략 세미나’에서 개회사를 진행하고 있다. /롯데이노베이트 제공 롯데이노베이트는 통합 인공지능(AI) 플랫폼 ‘아이멤버(Aimember)’를 중심으로 그룹 계열사의 업무 혁신을 지원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롯데그룹이 AI를 핵심 경영 과제로 삼고 전사적인 AX에 속도를 내면서 롯데이노베이트가 그룹 AI 전략의 핵심 실행 조직 역할을 맡고 있다는 설명이다.아이멤버는 사내 데이터와 업무 환경에 최적화된 AI 플랫폼으로, 보안성과 업무 연속성을 강점으로 내세운다. 롯데이노베이트는 다음 달 그룹에 도입될 외부 생성형 AI 서비스와 아이멤버를 연계해 임직원들의 AI 에이전트 활용 역량을 높일 계획이다.이를 위해 회사는 내부 특화 플랫폼과 외부 생성형 AI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AX 실행 체계’를 구축하고 클라우드, 지능형 정보기술아웃소싱(ITO), 통합 보안 등 핵심 사업 역량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롯데이노베이트는 그룹 AX 실행력을 높이고 계열사 및 파트너사와 혁신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지난 18일부터 이틀간 롯데리조트 부여에서 ‘AX가 만드는 진짜 가치(Core Value, Powered by AX)’를 주제로 ‘제21회 롯데그룹 정보화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롯데그룹 CIO, CISO, CMO를 비롯해 AI 관련 임원 등 16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세미나에서는 AI 에이전트 시대의 업무 플랫폼 변화와 AI 시대 클라우드 및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생태계, 지능형 ITO 기반 운영 혁신, AI 보안 위협 대응 전략 등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또한 롯데그룹 주요 계열사와 고객사의 AX 적용 사례도 공유됐다. 롯데백화점은 AI 기반 고객 경험 혁신 사례를, 세븐일레븐 코리아는 매출 예측 모바일 시스템 구축 사례를 발표했다. 롯데건설은 건설 현장 AI 다국어 번역 사례를, 롯데멤버스는 롯데 통합 ID 프로세스 개선 사례를 소개했다. 롯데케미칼은 해외 석유화학 산업 분야의 AI 활용 방향을 공유했다.김경엽 롯데이노베이트 대표이사는 “AX는 기업의 생존과 성장을 좌우하는 필수 경쟁조건”이라며 “롯데이노베이트는 AI, 클라우드, 보안 등 핵심 기술 역량을 기반으로 안정성과 혁신속도가 균형을 이루는 지점에서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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