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포 아파트와 삼전·하닉 720주 보유’…98억 재산 신고한 김문희....

김문희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이 지난 3월 31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오는 11월 19일 실시되는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행기본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뉴시스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주관하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김문희 원장이 재산으로 98억8265만 원을 신고하며 6월 재산공개 대상 현직자 1위에 올랐다.26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관보를 통해 공개한 ‘고위 공직자 수시 재산등록 사항’을 보면 김 원장은 본인과 가족 명의의 재산 98억8265만원을 신고했다.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건 아파트다. 김 원장이 소유하고 있는 서울 서초구 반포동 아파트(135.92㎡)와 동작구 사당동 동작삼성래미안아파트(114.5㎡) 전세권 가액을 포함해 신고액은 61억7599만원이다.이 외 경상남도 함양군에 배우자 명의의 토지(3483만원)가 있다.또 김 원장은 본인과 가족 명의의 예금 27억8387만원, 주식을 비롯한 증권 12억5759만 원을 신고했다. 주식은 본인이 삼성전자 500주와 SK하이닉스 30주 및 한미반도체 100주, 테슬라 40주, AMD 100주 등 3억1090만원을 보유하고 있다. 배우자는 삼성전자 190주, 엔비디아 126주, 테슬라 70주 등 4억9140만원을 보유했다.채무는 5억 원이다.이달 재산공개 대상자는 올해 3월 2일부터 4월 1일까지 신분이 변동된 고위 공직자 96명이다. 신규 임용 30명, 승진 10명, 퇴직 46명 등이다.현직자 재산 2위는 유보선 국립군산대 새만금캠퍼스 부총장이었다.유 부총장이 83억140만원을 신고했다. 유 부총장은 출판사 문학동네의 비상장 주식을 7200주(42억3천177만원)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본인 및 가족의 예금은 22억1742만원이다.건물 관련한 신고액은 총 18억600만원이다. 여기에는 서울시 강서구 방화동에 있는 아파트 3채가 포함됐는데 각각 본인, 배우자, 모친 명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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