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트노우5]마이크론 2천달러 목표가 등장…개장전 알아야 할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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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맥·아이패드 가격 줄인상퀄컴, 저가 메모리 AI칩으로 데이터센터 공략마이크론 목표가 2천달러SKT도 AI 투자 가세...기대 확대[이데일리TV 기자]머스트노우 5, 개장 전 알아야 할 5가지 뉴스 만나보겠습니다.먼저 오늘 나스닥지수의 하락을 주도했던 뉴습니다. 글로벌 메모리 품귀 현상이 확산되면서 애플도 결국 제품 가격 인상에 나섰다는 소식입니다. 로이터에 따르면 애플은 현지시간 25일 온라인 매장에서 맥북 가격을 100달러에서 300달러, 아이패드 가격을 100달러에서 200달러 인상했습니다. 맥북 프로는 1천699달러에서 1천999달러로 300달러 올랐고, 맥북 에어는 1천99달러에서 1천299달러로 200달러 인상됐습니다. 지난 3월 학생층을 겨냥해 599달러에 출시했던 중저가 맥북 네오도 699달러로 100달러 올랐습니다. 한국 시장에서도 맥북 네오 가격은 99만원에서 119만원으로 20만원 인상됐습니다. 앞서 팀 쿡 애플 CEO는 메모리 등 부품 가격 급등을 두고 ‘100년 만의 홍수’라 표현하며 가격 인상 가능성을 예고한 바 있습니다.다만, 메모리를 판매하는 기업들의 실적은 기대해볼 수 있겠죠? 메모리 가격 급등은 AI 반도체 시장의 판도 변화로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배런스지에 따르면 퀄컴은 고대역폭메모리, HBM 대신 스마트폰과 노트북용 저가 메모리를 활용한 새 AI 칩으로 데이터센터 시장 공략에 나섰습니다. 퀄컴은 뉴욕 투자자 설명회에서 마이크로소프트 AI 데이터센터에 투입될 ‘고대역폭컴퓨트’, HBC 칩을 공개했습니다. 또 메타는 퀄컴의 AI 데이터센터용 CPU인 ‘드래곤플라이 C1000’을 채택해 2028년 양산 시점부터 후속 세대까지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퀄컴은 2029회계연도 데이터센터 부문 매출 목표를 150억달러, 우리 돈 약 22조9천500억원으로 제시했습니다. 메모리 업황에 대한 월가의 기대도 커지고 있습니다.세 번째 뉴습니다. 서스퀘한나는 마이크론의 목표주가를 기존 1천750달러에서 2천달러로 상향 조정하며 월가 최고 목표가를 제시했습니다. 서스퀘한나는 마이크론이 향후 1년간 매출총이익률 80% 수준을 유지하고, 앞으로 수년간 영업이익률도 70%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또 장기 공급계약이 모두 체결될 경우 전체 매출의 절반 이상이 장기 계약 기반으로 발생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날 마이크론 주가는 15.74% 급등한 1천213.56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반면, AI 대형주 전반에는 차익실현 압력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CNBC에 따르면 테슬라와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엔비디아, 아마존, 알파벳 등 매그니피센트7의 시가총액은 6월 들어 현재까지 2조9천900억달러 감소했습니다. 이는 월간 기준 역대 최대 감소 규모가 될 전망입니다. 특히 애플은 이날 6.42% 하락한 274.27달러에 거래를 마치며 M7 전반의 약세를 이끌었습니다SK하이닉스의 투자 소식도 챙겨보셔야겠습니다. SK텔레콤이 SK하이닉스의 미국 투자 법인에 7천억원대 출자를 결정했습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SK텔레콤은 SK하이닉스 낸드 프로덕트 솔루션에 7천383억8천400만원을 출자하는 약정을 체결했습니다. 해당 법인은 SK하이닉스가 솔리다임과 함께 100억달러를 출자해 만든 미국 소재 AI 전문 투자법인입니다. SK텔레콤은 이번 투자가 SK그룹의 AI 데이터센터 풀스택 역량을 활용하고, 계열사 간 공동투자를 통한 시너지를 내기 위한 결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메모리 품귀와 가격 상승이 소비자 제품 가격, AI 데이터센터 투자, 반도체 기업 가치까지 동시에 흔들고 있는 모습입니다. 지금까지 마켓시그널 머스트노우5 함께하셨습니다.최효은 앵커 마켓시그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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