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 지난 20일 김포공항에서 대테러 부분훈련
지난 20일 김포국제공항 내 ㈜한국공항리무진 주차장에서 대테러 훈련이 진행되고 있다. 한국공항공사 제공한국공항공사는 지난 20일 김포국제공항에서 유관기관 합동으로‘2026년도 김포국제공항 대테러 부분훈련’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대테러 훈련은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공항 승객 안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훈련에는 김포공항 테러대책협의회를 중심으로 한국공항공사, 김포공항경찰대, 육군 제1공수특전여단, 육군 제52보병사단, 국립인천공항검역소 김포공항지소, 한국공항보안(주) 등 총 8개 기관 100여 명이 참가하여 실제 발생 가능한 상황에 대비한 훈련을 진행했다.훈련은 지난해 실시된 ‘대테러 종합훈련’의 성과를 바탕으로 유관기관 간 협조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보다 세분화된 테러 상황에 대한 실무적 대응 역량 제고를 위해 실시했다.특히 공사는 공항 점거와 인질테러, 폭발물·생화학 테러 등 공항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복합 위협 상황을 가정하여 테러범 진압, 환자 이송, 폭발물 처리 등 단계별 대응 절차를 종합적으로 점검했다.전헌배 김포공항장 직무대리는 “전통적인 방식의 테러부터 폭발물, 생화학테러 등 위협 수단이 점차 지능화되고, 진화하고 있어 철저한 준비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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