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킷헬스케어, 연골·신장재생 임상 본격화…“2027년 매출 성장 가시....

연골재생 장기 추적 결과로 플랫폼 기술력 확인하반기 노스웰헬스 본계약·당뇨발 급여 신청 추진올해 임상 확대로 연구개발비 부담은 지속 전망로킷헬스케어 CI. 사진 제공=로킷헬스케어로킷헬스케어(376900)가 연골·신장·피부 재생 분야의 임상 확대와 미국 사업 계약을 앞세워 하반기 성장 동력 확보에 나선다. 다만 임상 연구 확대로 올해 연구개발비 부담이 이어지는 만큼 본격적인 매출과 이익 성장은 2027년부터 나타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SK증권은 26일 보고서를 통해 로킷헬스케어의 하반기 임상 계획과 미국 노스웰헬스와의 본계약 등 성장 모멘텀이 풍부하다고 평가했다. 로킷헬스케어는 최근 이집트에서 진행한 연골재생 치료의 4년 장기 추적 결과와 글로벌 피부재생 치료의 3년 추적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세계 최초로 신장재생 인체 임상 연구계획도 승인받아 맞춤형 장기재생 플랫폼의 적응증 확장 가능성을 확인했다.연골재생 분야에서는 국제연골재생학회장을 맡은 레터만 하버드대 의대 교수와 협력해 하반기 연구자 주도 임상에 착수할 예정이다. 신장재생은 7월 국내 임상을 본격화하는 동시에 미국 연구자 임상도 추진할 계획이다.당뇨발(당뇨병성 족부궤양) 치료 사업도 주요 성장 축으로 꼽힌다. 현재 국내에서 비급여 치료가 가능하며, 기존 연구에서 확인한 치료 데이터를 토대로 하반기 건강보험 급여를 신청해 2027년 적용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 2월 상호비밀유지계약을 체결한 미국 대형 의료기관인 노스웰헬스와도 하반기 본계약 체결을 논의 중이다.이선경 SK증권 연구원은 “연골·신장재생 임상 진입과 노스웰헬스 본계약 등 하반기 모멘텀이 풍부하다”며 “당뇨발 급여 적용과 글로벌 사업화가 예상되는 2027년부터 매출 성장이 본격화될 것”이라고 분석했다.다만 실적 부담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로킷헬스케어는 지난해 매출 262억 원, 영업이익 4억 5000만 원을 기록해 흑자 전환했지만 올 1분기에는 연구개발비 증가로 영업손실 23억 5000만 원을 냈다. 이 연구원은 “다수 임상이 진행되는 올해는 연구개발비 증가가 불가피하다”며 “본격적인 이익 개선 역시 매출 확대가 가시화되는 2027년 이후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