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트리밍 플랫폼 축제 ‘KISF 2026’ 18일 부산서 개막
21일까지 4일간 영화의전당·파라다이스호텔부산서 진행글로벌OTT어워즈·스트리밍 서밋·쇼케이스 등 열려2025 코리아국제스트리밍페스티벌(KISF) 행사 모습. (사)코리아국젝스트리밍페스티벌 제공국내 최대 규모의 글로벌 스트리밍 플랫폼 축제인 ‘2026 코리아국제스트리밍페스티벌(KISF 2026)’이 오는 18일 오후 1시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개막해 21일까지 4일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과 파라다이스호텔 일원에서 펼쳐진다.16일 (사)코리아국제스트리밍페스티벌에 따르면, 부산시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전 세계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시리즈와 리얼리티 쇼, 숏폼 등 스트리밍 기반 콘텐츠와 기술을 한자리에서 선보이는 글로벌 미디어 화합의 장이다. 올해 KISF 슬로건은 ‘Streaming Beyond Borders, 스트리밍, 세상을 잇다’이다. 글로벌OTT어워즈 일반 티켓은 예매 시작 4분 만에 전석 매진될 정도로 개막 전부터 축제에 대한 관심을 모았다.주요 행사는 국제 스트리밍 서밋, 글로벌OTT어워즈, 플랫폼데이, 투자유치 쇼케이스, OST콘서트, 시리즈 상영 등이다.‘2026 코리아국제스트리밍페스티벌(KISF 2026)’ 포스터. (사)코리아국제스트리밍페스티벌 제공축제의 하이라이트인 글로벌OTT어워즈는 20일 오후 7시 30분 영화의전당 루프씨어터(야외극장)에서 열린다. 올해 어워즈는 역대 최다인 231편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9개국 42편의 후보작이 본심에 올랐다. 어워즈 사회자인 강소라·안재현을 비롯해 쩡징화, 송웨이롱, 신혜선, 톈시웨이, 시바사키 코우, 다현 등 국내외 후보 배우들이 참석한다. 가수 이은미와 멜로망스 김민석의 축하공연도 예정돼 있다.개막일인 18일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에서는 국제 스트리밍 서밋(OTT·FAST)이 열려 글로벌 미디어 트렌드, 커넥티드 TV, 인공지능(AI) 기반 콘텐츠 제작, AI 더빙을 통한 미디어 확장 등을 다룬다. 같은 날 오후 7시에는 SBS 드라마 〈모범택시3〉 상영과 GV(관객과의 대화)가 진행된다. 행사 기간에는 플랫폼데이도 운영된다. 영화의전당 두레광장에서는 이스트소프트 AI 더빙 체험, 아이치이 국제판 팝업존, K-FAST 홍보관 등 관객 참여형 프로그램이 마련되며, 넷플릭스 초청 강연도 진행된다. 둘째 날인 19일 오후 7시 30분에는 음악감독 윤일상과 WE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함께하는 OST 콘서트가 열린다.이 밖에도 20일 영화의전당 중극장에서는 〈쇼미더머니12: 야차의 세계〉 토크쇼가 진행되며, 21일에는 〈교양사아: 눈부시게 빛나는 햇살〉 상영과 함께 프로듀서 및 배우 송웨이롱이 참석하는 GV가 예정돼 있다. 자세한 일정은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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