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문화재단·연세대, ‘윤세영저널리즘전공’ 공동 운영
SBS문화재단과 연세대학교가 디지털 시대에 필요한 저널리즘 인재 양성을 위해 석사학위 과정을 공동 운영한다. 양 기관은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 내 석사과정인 ‘윤세영저널리즘전공’을 신설하고, 2027년 3월부터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신설 전공은 데이터 분석과 인공지능 활용 역량, 저널리즘 원칙과 윤리, 실무 교육을 아우르는 교육과정으로 구성된다. 연간 30명을 선발하며, 4학기 30학점 이수 시 디지털 저널리즘 석사 학위가 수여된다.학생들은 저널리즘 원칙과 취재윤리, 미디어법, 컴퓨테이셔널 저널리즘 실습 등 공통 과목을 이수하게 된다. 또한 기자와 시사교양 PD 등 진로에 맞춘 실무 교육과 데이터 저널리즘, 인공지능 활용, 디지털 미디어 관련 교육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양 기관은 향후 국내 언론사와 협력해 인턴십 및 현장 연계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방안도 추진할 계획이다. 윤세영 SBS미디어그룹 창업회장은 “AI 시대에 맞는 저널리즘 교육이 필요하다”며 “연세대학교와의 협력을 통해 미래 언론 환경에 필요한 인재 양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한편 SBS문화재단은 2014년부터 저널리즘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해 왔으며, 이번 석사과정은 기존 교육 프로그램을 정규 학위과정으로 확대해 운영하는 형태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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