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국제 유가 100달러 돌파하자…정유주 폭등
9일 장 초반 정유주가 일제히 급등하고 있다. 국제 유가가 배럴당 100달러 선을 넘었다는 소식에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서울 시내 한 주유소에 유류 가격이 표시돼 있다./ 뉴스1 이날 오전 9시 22분 기준 코스닥 시장에서 흥구석유는 전 거래일 대비 5500원(18.87%) 오른 3만4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중앙에너비스도 5150원(18.66%) 오른 3만2750원에 거래되고 있다.이외에도 한국ANKOR유전(16.73%), 극동유화(15.75%), 대성산업(9.73%) 등도 오름세다.블룸버그통신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8일(현지 시각) 브렌트유는 16.19% 상승한 배럴당 107.70달러를 기록했다.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18.98% 상승한 108.15달러를 기록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WTI가 배럴당 100달러를 넘긴 것은 2022년 7월 이후 처음이다.블룸버그는 “쿠웨이트와 아랍에미리트(UAE)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생산 감축이 시작되고 있다”며 “인프라에 대한 공격이 이어지면서 설령 전쟁이 금세 끝난다 해도 회복에는 오랜 시간이 소요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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