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양회 내한콘크리트, 영하 10도서 강도 확보
한국콘크리트학회 기술 인증성신양회와 성신레이콘 관계자들이 ‘내한콘크리트’ 기술을 개발한 뒤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성신양회성신양회(004980)가 영하 10도까지 초기 강도를 확보하는 ‘내한콘크리트’ 기술력을 인정 받았다.성신양회는 저온 환경에서도 별도 가열 양생 없이 안정적으로 초기 강도를 확보할 수 있는 내한 콘크리트 기술에 대해 한국콘크리트학회 기술 인증을 계열사 성신레미컨과 공동 취득했다고 20일 밝혔다.성신양회는 시멘트 입자의 미세 정도를 나타내는 분말도가 높은 1종 포틀랜드 시멘트와 복합기능 혼화제를 활용했다. 영하 10도∼영상 4도의 저온 환경에서 별도 가열 양생 없이 보온만으로 초기 강도를 발현했다.기존 동절기 콘크리트 시공에서는 초기 동결융해를 막고자 갈탄, 열풍기 등을 활용한 가열 양생이 추가돼 안전사고 위험과 공기 지연, 비용 증가 부담이 있었다.이번 기술로 별도 가열 양생 공정이 제거돼 시공 효율성이 높아지고 에너지 절감과 탄소배출 저감 효과가 기대되며, 현장 작업성 향상과 품질 편차 감소로 안정적 시공 품질 확보가 가능해졌다고 성신양회는 강조했다.성신양회 관계자는 “동절기 콘크리트 시공의 품질 안정성과 친환경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기술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친환경·고기능 건설소재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차별화된 솔루션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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