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화장품주, 견조한 수출 흐름에 급등 마감…코스맥스 4%↑(종...
홍대 앞 올리브영을 찾은 관광객들[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서울=연합뉴스) 김유향 기자 = 미국과 이란 간의 종전 협상이 교착되면서 국내 증시 전반이 쉬어가는 분위기 속에서도 24일 국내 화장품 관련 종목들이 급등 마감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맥스는 3.89% 오른 22만7천원에 거래를 마쳤다. 주가는 2.97% 상승 출발해 장 중 한때 5.72% 오른 23만1천원으로 올해 들어 최고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아모레퍼시픽홀딩스(8.66%)와 아모레퍼시픽(8.85%)도 상승 출발한 이후 장중 오름폭을 키웠다. 이밖에 에이피알(3.21%), 토니모리(5.31%), 한국화장품(7.40%), 한국화장품제조(5.76%), 콜마홀딩스(6.62%), 달바글로벌(5.01%) 등 다른 화장품 관련 종목들도 주가가 올랐다. 화장품 업종은 4.84% 상승 마감했다. 지정학적 갈등에도 화장품 수출이 여전히 견조하다는 분석이 나오면서 매수세가 자극된 것으로 보인다. 최근 김명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1월∼4월 20일) 화장품 수출은 전년 동기대비 20.7% 늘었다"며 "오는 6월에 진행될 미국 아마존 프라임데이 등을 고려하면 다음 달에도 화장품 수출은 양호한 흐름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올해 1분기 주요 화장품 기업들의 실적 또한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것으로 예상돼 화장품 업종의 견조한 주가 흐름은 지속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willow@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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