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화장품주, 견조한 수출 흐름에 장초반 강세
홍대 앞 올리브영을 찾은 관광객들[촬영 최혜정] (서울=연합뉴스) 김유향 기자 = 미국과 이란 간의 종전 협상이 교착상태에 있는 와중에도 24일 국내 화장품 관련 종목은 수출 기대감에 장 초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9시 37분 현재 코스맥스는 2.97% 오른 22만5천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상승 출발해 장초반 한때 3.66% 오른 22만6천500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아모레퍼시픽홀딩스(2.89%)와 아모레퍼시픽(1.89%), 에이피알(0.69%)도 오르고 있다. 이외로 토니모리(6.01%), 한국화장품제조(4.53%), 콜마홀딩스(3.21%), 달바글로벌(2.83%) 등 다른 화장품 관련 종목들도 상승세다. 화장품 업종은 2.07% 오르고 있다. 지정학적 갈등에도 화장품 수출은 여전히 견조하다는 분석이 나오면서 매수세가 자극된 것으로 보인다. 최근 김명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1월∼4월 20일) 화장품 수출은 전년 동기대비 20.7% 늘었다"며 "오는 6월에 진행될 미국 아마존 프라임데이 등을 고려하면 다음 달에도 화장품 수출은 양호한 흐름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올해 1분기 주요 화장품 기업들의 실적 또한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것으로 예상돼 화장품 업종의 견조한 주가 흐름은 지속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willow@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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