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양행 오너가 조카 삼남매, 배당금으로 자사주 장내 매수
김흥준 경인양행 회장의 조카들이 회사로부터 받은 배당금을 재원으로 회사 지분을 매입했다.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김 회장의 조카인 윤화진, 윤화인, 윤재현 씨가 이날 장내매수를 통해 보통주 총 1495주를 취득했다. 공시상 김 회장의 여동생인 김주연 씨와 이들의 소재지가 모두 동일한 것으로 보아 이들은 김주연 씨 슬하의 자녀들로 파악된다. 윤화진, 윤화인, 윤재현 씨는 각각 242만1945원, 242만6760원, 234만9720원의 자기자금을 투입했다. 세 사람의 주당 취득 단가는 4815원으로 동일하다. 개인별 취득 내역을 보면 윤화진 씨가 503주를 취득해 주식수가 기존 5만7592주에서 5만8095주로 늘었다. 윤화인 씨는 504주를 취득해 기존 5만7590주에서 5만8094주로, 윤재현 씨는 488주를 취득해 기존 5만5824주에서 5만6312주로 각각 변동됐다. 이들의 합산 보유 주식수는 총 17만2501주가 됐으며 개인별 지분율은 각각 0.14%를 기록했다.이번 장내매수로 인해 최대주주를 등 특수관계인 전체 지분율은 33.67%(1401만969주)로 늘었다. 직전 보고서 제출일인 5월21일 기준 지분율은 33.66%(1400만9474주) 대비 0.01%p(1495주) 증가했다.최대주주인 김 회장의 지분율은 20.44%(850만8260주)로 기존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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