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doksam

“녹차 덕후 이마트 오픈런 예고”…신세계푸드, 보성 말차 디저트 2종

신세계푸드이데일리2026.06.23 00:00

우리 산지 레시피 캠페인 일환, 상생 확대남해 마늘·무안 양파 이어 보성 말차2030 입맛 잡은 말차 트렌드 반영“식재료 발굴, 농산물 소비 촉진할 것”[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신세계푸드가 최근 젊은 층 사이에서 가장 핫한 디저트 트렌드 ‘말차’를 활용해 국산 농산물 소비 활성화에 나선다. 지역 식재료를 발굴해 일상 속 미식으로 연결하는 ‘우리산지 레시피’ 캠페인의 새 주인공은 ‘한국 차의 본고장’ 보성 말차다. 신세계푸드는 전남 보성군의 특산물인 말차를 아낌없이 담아낸 베이커리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 출시는 지역 농가 및 임가와의 상생을 위해 국산 식재료의 가치를 알리는 ‘우리산지 레시피’ 캠페인의 일환이다. 신세계푸드는 그동안 경남 남해군 마늘, 전남 무안군 양파, 경북 경산시 대추, 강원 평창군 감자 등 전국 각지의 대표 특산물을 활용한 제품을 선보여 왔다. 이번에 신세계푸드가 주목한 식재료는 전남 보성군의 말차다. 보성은 온화한 기후와 해무, 풍부한 일조량 등 차 재배에 적합한 자연환경을 갖춘 국내 대표 차 산지로 꼽힌다. 보성 말차는 은은한 쌉쌀함과 부드러운 감칠맛, 선명한 색감이 특징으로 크림과 초콜릿, 페이스트리 등 다양한 디저트 재료와 잘 어울린다는 평가를 받는다. 신세계푸드는 최근 젊은 소비자들 사이에서 말차가 건강하고 트렌디한 식재료로 주목받고 있다는 점에도 착안했다. 말차는 기존 차 음료를 넘어 라떼, 케이크, 아이스크림, 베이커리 등으로 활용 범위가 넓어지고 있으며, 진한 녹색 비주얼과 깔끔하면서도 깊은 맛으로 디저트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신세계푸드는 보성 말차의 산지 가치와 최근 말차 디저트 트렌드를 결합한 신제품을 개발했다. ‘떠먹는 보성 말차 초코 케이크’와 ‘보성 말차 초코 크루아상(4입)’ 2종이다. 떠먹는 보성 말차 초코 케이크는 보성 말차 크림과 진한 초콜릿 가나슈를 층층이 쌓아 올린 제품이다. 말차 특유의 부드러운 풍미와 초콜릿의 달콤한 맛이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보성 말차 초코 크루아상은 크루아상 속에 초코칩이 들어간 말차 크림을 채운 제품이다. 두 제품 모두 이마트 베이커리에서 판매한다. 가격은 각각 8980원이다. 신세계푸드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통해 보성 말차의 매력을 알리는 동시에 지역 특산물 소비 확대에도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최근 말차 디저트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국내 대표 차 산지인 보성의 우수한 말차를 활용해 우리 농산물의 가치를 알릴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우리산지 레시피’ 캠페인을 통해 전국 각지의 좋은 식재료를 발굴하고, 이를 소비자가 일상에서 맛있게 경험할 수 있는 제품으로 개발해 국산 농산물 소비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