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째 자립준비청년 지원하는 IT벤처 드림텍, “올해 첫 졸업생 배출...
올해 지원자 1월 말까지 모집AI·디자인공학 지원대상 확대선배 기수 멘토링도 신설해 드림텍 이공계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지원사업에 선정된 학생들이 드림텍 아산사옥에서 기업탐방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드림텍)종합전자부품 및 스마트 의료기기 제조기업 드림텍이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지원하는 ‘자립준비청년 지원사업’의 첫 졸업생을 배출했다. 졸업생들이 후배들을 이끄는 멘토로 참여하며 새로운 지원 대상자 모집에 나섰다.지난 2022년 시작한 이 사업은 보호 종료 이후 홀로서기를 준비하는 청년들이 학업과 진로를 이어가며 안정적으로 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청년 사회공헌 활동이다. 현재까지 총 4기에 걸쳐 25명의 자립준비청년이 지원받았다고 한다.올해는 드림텍과 유니퀘스트, 나무가 등 코스닥상장사들이 함께 진행해 오는 1월 31일(토)까지 총 10명을 선발한다. 지원 대상자의 전공 범위를 기존 이공계열 중심에서 AI(인공지능) 데이터 융합계열과 디자인 공학계열까지 넓혀, 산업 변화에 따라 진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이 사업은 1인당 최대 900만원 규모의 장학금 지원과 진로 설계 및 자립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대면·비대면 모니터링을 통한 생활 밀착 지원, 현업 재직자 멘토링 등을 연계해 운영되고 있다. 멘토링에는 드림텍 임직원을 비롯해 유니퀘스트, 나무가, AI매틱스 등 관계사 소속 재직자들이 참여해 진로 상담과 실무 조언도 한다.장학생들은 드림텍 아산사옥을 방문해 기업 소개와 함께 실제 생산라인을 둘러보는 기업 탐방에 참여했고 2박 3일간 진행된 자립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사회 진출 이후를 대비한 다양한 교육도 받았다.졸업을 앞둔 1기 장학생은 “막연하고 두려웠던 자립의 첫 순간에 모든 것을 혼자 감당해야 한다는 부담에서 벗어나게 해줬다”며 “주변에 든든한 어른이 있다고 느껴져 자립을 특별한 과제로 생각하기보다 충분히 준비하며 해 나갈 수 있는 일로 받아들이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김현수 드림텍 사회공헌팀 팀장은 “자립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당장의 지원을 넘어, 실패하더라도 다시 시도할 수 있다고 믿게 해주는 환경”이라며 “첫 졸업생 배출을 계기로, 앞으로도 제조 기술과 사람에 대한 투자를 바탕으로 자립준비청년이 사회 구성원으로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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