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파파이스, 새 파트너 찾는다…신라교역 사업 정리
2021년 독점계약체결 이후 4년 만[본 기사는 12월 08일(17:27) 매일경제 자본시장 전문 유료매체인 ‘레이더M’에 보도 된 기사입니다] 파파이스 인하대역점.파파이스글로벌 기업인 레스토랑 브랜드 인터내셔널(RBI)와 한국 파파이스 프랜차이즈 사업을 진행해왔던 신라교역이 사업을 정리한다. RBI는 한국 파파이스 사업을 진행할 새 파트너를 물색하고 나섰다.8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RBI는 삼일회계법인의 자문을 통해 국내 파파이스 파트너사를 새로 찾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신라교역은 지난 2021년 외식사업부문 자회사 NCL을 설립하고 RBI와 국내 파파이스 운영권에 대한 마스터프랜차이즈 독점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파파이스는 1994년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 1호점을 개점하고 한때 점포 수를 200개 이상 확장했다. 하지만 2010년대 이후 외식시장 경쟁에서 밀리면서 기존 운영사였던 TS푸드앤시스템이 2020년 12월 국내 시장 철수를 결정했다. 신라교역이 이를 이어받아 2021년부터 국내 파파이스 프랜차이즈 사업을 운영해왔다.하지만 파트너 교체 이후에도 매출은 크게 개선되지 않았다. 신라교역은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500억원 가량을 출자했다. 파파이스 매장 수도 올해 8개로 크게 줄었다. 신라교역은 한국 사업권과 함께 일부 직영 매장을 매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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