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진전기, 마곡서 ‘사랑의 헌혈’ 캠페인…1200억대 빅딜 이어 ‘ES...
마곡 이노센터서 ‘사랑의 헌혈 캠페인’ 실시美 1200억 변압기 빅딜 이어 사회공헌(CSR) 실천일진전기 임직원들 헌혈 모습. 사진제공=일진전기일진전기(103590)가 대규모 해외 수주 잭팟에 이어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내실’과 ‘나눔’이라는 두 마리 토끼 잡기에 나섰다.일진전기는 17일 서울 강서구 마곡동 ‘이노센터’에서 일진홀딩스, 일진다이아몬드, 알피니언메디컬시스템 등 입주 관계사 임직원들과 함께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지난해 10월 대한적십자사 서울혈액원과 체결한 ‘헌혈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일진전기는 혈액 수급난 해소에 기여하기 위해 연 2회 정기 헌혈을 정례화했으며 마곡 이노센터를 시작으로 화성·홍성 등 각 계열사 지방 사업장에서도 순차적으로 캠페인을 이어갈 계획이다.일진전기의 이 같은 행보는 최근 본업인 전력기기 사업에서 거두고 있는 괄목할 만한 성과와 맞물려 더욱 주목받고 있다. 회사는 지난 7일 공시를 통해 캐나다 시장에서의 대규모 수주 소식을 전했다. 일진전기 미국 판매법인을 통해 캐나다 앨버타주에 건설되는 대형 데이터센터에 245kV(킬로볼트)급 초고압 변압기 21대를 공급하기로 한 것이다.이 계약은 지난해 3월 체결된 1차분(약 691억 원)에 이은 추가 수주로 총 계약 규모는 1억 1185만 캐나다달러(17일 기준 약 1214억 원)에 달한다. 이는 일진전기 2025년 연결 기준 매출액의 약 5.9%에 해당하는 규모다. 해당 변압기들은 내년 상반기부터 순차적으로 납품될 예정이다.인공지능(AI) 산업 확대로 인한 글로벌 데이터센터 증설 붐이 일면서 일진전기의 초고압 전력기기 기술력이 북미 시장에서 다시 한번 입증됐다는 평가다.일진전기 관계자는 “마곡 이노센터 입주사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헌혈 참여가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헌혈 캠페인을 포함해 우리 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지속가능한 나눔 문화를 정착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일진전기 케이블 공장 전경. 사진제공=일진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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