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 D&A, 5000억 유상증자…구미·김천에 시설 짓는다

국민성장펀드 자금 조달 활용기존 시설·설비 증설도 나서4월 20~22일(현지 시간)에 열린 미국 해양항공우주 전시회 ‘SAS 2026’의 LIG D&A 부스./LIG D&ALIG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079550)(이하 LIG D&A)는 시설자금을 목적으로 5000억 원을 조달하고자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6일 공시했다.이번 증자로 주당 57만 676원에 의결권이 없는 비상장 우선주 87만 6153주가 발행된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디인베스트먼트와 IMM인베스트먼트가 설립할 특수목적회사(SPC) ‘케이디펜스그로쓰1호’다.증자의 재원은 국민성장펀드다. 앞서 25일 국민성장펀드 기금운용심의회는 LIG D&A에 지대공 미사일인 천궁-Ⅱ, L-SAM 양산시설 증축 및 인공지능(AI) 기반의 무인화·자율체계 연구개발(R&D) 투자 비용 마련을 위한 5000억 원 조달을 승인한 바 있다.국민성장펀드는 첨단전략산업의 육성 및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조성된 민관 합동 정책금융 프로그램이다.LIG D&A는 조달한 자금으로 2028년까지 구미 3하우스(체계·점검·시험 작업장)와 김천 2하우스(유도탄·미사일 체계, 점검·시험 작업장)를 신규 구축할 계획이다.아울러 구미와 김천에 있는 기존 사업장의 시설과 설비도 증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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