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킷헬스케어, 임상·美 진출…내년 매출 성장 기대" 증권가 호평에.....

[이데일리 이혜라 기자] 로킷헬스케어가 장초 두 자릿수 급등 중이다.26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로켓헬스케어는 이날 오전 9시 13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0.75% 오른 4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미국 시장 진출 등을 동력으로 내년 매출 성장이 가시화할 것이란 증권사의 호평에 매수세가 몰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이선경 SK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하반기 신장 재생 임상과 미국 노스웰 헬스와의 본계약 등 주요 모멘텀이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이 연구원은 로켓헬스케어가 연구개발(R&D) 비용 증가로 올해 실적 부담은 불가피하지만, 내년부터 매출 성장이 본격화할 것이라고 내다봤다.보고서에 따르면 로켓헬스케어는 최근 이집트에서 수행한 연골 재생 4년 장기 추적 임상과 피부 재생 3년 장기 추적 결과를 발표했고, 세계 최초로 신장 재생 인체 임상 연구 계획도 승인받아 기술력과 적응증 확대 가능성을 확인했다.이 연구원은 “연골 재생은 하반기부터 국제 연골 재생학회장인 하버드 의대 레터만 교수와 연구자 임상을 시작할 예정”이라며 “신장 재생도 7월 국내 임상과 미국 연구자 임상을 추진하는 등 임상 모멘텀이 이어질 것”이라고 분석했다.미국 시장 진출도 가속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 연구원은 “올해 2월 미국 노스웰 헬스와 상호비밀유지계약(MCA)을 체결했으며, 현재 하반기 본계약 체결을 목표로 협의를 진행 중”이라고 했다.다만 올해는 연구개발 투자 확대에 따른 수익성 부담은 지속할 것이라고 봤다. 그는 “작년 흑자전환에 성공했지만 올해 1분기에는 연구개발비 증가 영향으로 23억5000만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며 “현재 진행 중인 다수의 임상을 고려하면 연구개발비 증가는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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