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세아 제지계열사, 5월 누적 영업익 730억…전년 比 2배↑
누계 매출 9040억으로 7% 증가"제지 계열사간 시너지 효과"글로벌세아그룹의 올해 1~5월 영업이익이 730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9040억원 수준으로 7% 올랐다.경기 시흥시 태림포장 시화공장 전경. 글로벌세아그룹글로벌세아그룹은 태림페이퍼·태림포장·전주페이퍼 등 제지 회사와 전주원파워·전주파워·동림로지스틱 등 에너지 발전 회사와 물류회사를 주요 계열사로 두고 있다. 그룹은 수출 물량 증가와 수출 판가 인상 등 대외적인 요인과 더불어 생산구조 혁신, 인력 및 기술교류, 친환경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 등 그룹 계열사간 시너지 효과가 나타나면서 본격적으로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태림페이퍼와 전주페이퍼는 생산 구조 혁신을 가속화하고 있다. 태림페이퍼는 고강도 표면지와 중·고평량 지종의 대량 생산에 집중해 규모의 생산 체계를 고도화하고, 전주페이퍼는 기술력이 요구되는 특화 지종과 저평량 중심 생산 체제로 전환해 불필요한 비용 구조를 개선했다.생산 및 영업 핵심 인력을 교차 배치해 기술과 노하우 교류도 확대하고 있다. 이같은 그룹내 제지 계열사간 시너지 효과로 그룹은 올해 제지사업 연간 영업이익을 1900~2000억원 이상, EBITDA를 2800~3000억원 이상 수준으로 전망하고 있다. 그룹 관계자는 "제지 계열사는 골판지 원지 부문과 포장 부문간 긴밀한 협업을 통해 효율성과 안정성을 제고하고 있고, 골심지, 신문용지, 출판용지, 고급 지관원지 등 다양한 지종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성공적으로 다각화했다"며 "최근 친환경 ESG 소비 확산으로 2030년까지 골판지 원지 및 포장 시장은 연평균 5~6%의 성장이 전망되고 있다. 앞으로도 시장 점유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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