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용평, 1분기 영업이익률 19.6%…사계절 리조트 강화
매출 477억원·영업이익 94억원…분양사업 확대 준비모나 용평 리조트[모나 용평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평창=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강원 평창에 있는 사계절 프리미엄 리조트 모나용평이 올해 1분기 영업이익률 19%대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수익성을 이어갔다. 모나용평은 15일 공시를 통해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477억원, 영업이익 94억원, 당기순이익 5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같은 기간보다 매출 규모는 감소했지만, 영업이익률은 19.6%를 유지했다. 1분기 실적은 스키장과 객실, 식음, 관광·레저시설 등 리조트 운영사업이 수익을 견인했다. 분양사업 매출 반영은 제한적이었지만 운영사업 수익은 473억원으로 전체 매출 대부분을 차지하며 흑자 기조를 유지했다. 모나용평은 올해를 운영사업 수익성을 기반으로 분양사업 확대와 신규 프로젝트 추진을 준비하는 시기로 보고 있다. 2분기 이후 프리미엄 콘도 분양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연말에는 신규 분양 프로젝트도 준비할 계획이다.모나 용평[춘천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비동계 콘텐츠 확대도 이어간다. 지난 2분기 발왕산 일대에서는 아시아 최초로 '2026 WHOOP UCI MTB 월드시리즈'가 열려 미국과 유럽 등 40여개국 선수단과 관계자 1천여명이 참가했고 관람객은 1만3천여명을 기록했다. 이를 계기로 모나용평은 겨울 스키 중심 리조트에서 사계절 스포츠·관광 리조트로 사업 영역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모나용평 관계자는 "운영사업 중심의 흑자 기조를 바탕으로 프리미엄 콘도 분양과 신규 프로젝트를 단계적으로 추진해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ha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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