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파마홀딩스, 주당 70원 배당…주총서 안건 모두 통과
"제일약품·홀딩스 실적 개선 흐름 확인"제일약품과 제일파마홀딩스가 24일 서울 서초구 본사에서 각각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재무제표 승인과 이사 선임 등 주요 안건을 모두 원안대로 의결했다.제일약품과 제일파마홀딩스가 24일 서울 서초구 본사에서 각각 정기주주총회를 열었다. 주주총회 참석자들이 회사 측 발표를 듣고 있다. 제일약품제일약품은 제9기 주주총회에서 연결 기준 매출 5672억원, 영업이익 207억원, 순이익 320억원의 지난해 실적을 보고했다. 상품 중심 구조에서 벗어나 자체 제품 비중을 늘리고 원가율을 개선하면서 수익성이 회복된 점이 반영됐다.이날 주총에서는 성석제 사장과 한상철 사장이 사내이사로 재선임됐다. 김성훈 사외이사는 신규 선임되며 감사위원을 겸임한다. 김왕성 사외이사는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로 재선임됐다.제일파마홀딩스도 제66기 주주총회를 열고 연결 기준 매출 6576억원, 영업이익 387억원, 순이익 346억원의 실적을 보고했다. 주요 자회사인 제일약품의 수익성 개선과 사업 구조 효율화가 실적 회복을 이끌었다.이사 선임 안건에서는 문봉희, 이주현 이사가 재선임됐고 민경률 이사가 신규 선임됐다. 전승배 사외이사는 사외이사이자 감사위원으로 재선임됐다. 보통주 1주당 70원의 현금배당도 승인됐다.양사는 이번 주주총회를 통해 정관도 일부 변경했다. 자금 조달과 자기주식 보유 및 처분 관련 근거를 명확히 하고 최근 상법 개정 사항을 반영했다. 배당 절차 개선도 포함해 자본 정책 운영의 유연성을 높였다는 설명이다.회사 측은 올해도 사업 구조 효율화와 리스크 관리에 집중해 수익성을 이어가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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