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0:30
■ 美-이란, 동결자금 해제·사용처 놓고 딴말…핵사찰도 이견미국과 이란이 종전 양해각서(MOU) 이행을 위한 고위급 회담을 마무리하고 실무 합의에 들어가기로 한 가운데 동결자산 해제 문제 등을 핵심 사안을 둘러싸고 엇갈린 주장이 나오고 있다. 22일(현지시간) 이란 타스님 통신과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과 협상에서 이란 측 수석대표를 맡은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이란 의회 의장은 앞선 고위급 회담에서 동결자산 120억달러(약 18조5천억원) 해제 문제가 합의됐다고 주장했다.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도 엑스를 통해 "이란 석유 및 석유화학 제품 수출 제재가 면제되고 일부 동결자금이 해제됐으며 이란 재건 및 개발 계획이 가동됐다"고 밝혔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623027200009스위스서 종전 합의 후속 협상 나선 미·이란 대표단지난 21일(현지시간) 스위스서 종전 합의 후속 협상 나선 미·이란 대표단. 왼쪽부터 미국의 J.D. 밴스 부통령, 스티브 위트코프 중동 특사, 이란의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의회 의장, 아바스 아라그치 외무장관. [로이터=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삼성전자, HBM4 매출 10억달러 돌파…연말 100억달러 기대삼성전자의 6세대 고대역폭 메모리(HBM)인 HBM4가 업계 최초로 매출 10억달러(약 1조5천400억원)를 돌파한 것으로 알려졌다. 세계 최초 양산 출하한 HBM4 매출이 급증하면서 연말에는 100억달러(약 15조4천억원) 달성도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HBM4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면서 삼성전자가 이같은 실적을 기록했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623021651003■ 경찰 '모두의 창업' 정보유출 내사 착수…"유출경위 추적"경찰이 중소벤처기업부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와 관련해 입건 전 조사(내사)에 착수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23일 언론 공지를 통해 "지난 13일 창업진흥원 홈페이지에 공지된 정보유출 사고와 관련해 당일 입건 전 조사를 지시했다"고 밝혔다. 대전경찰청 사이버수사대가 현재 내사에 착수한 상태다.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623041251004■ [월드컵] 남아공전 옐로카드 경계령…이강인 하나 더 받으면 32강 못 뛴다2026 북중미 월드컵의 32강 토너먼트로 향하는 마지막 관문 앞에 선 홍명보호에 '카드 경계령'이 내려졌다. 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5일 오전 10시(이하 한국시간) 멕시코 과달루페의 몬테레이 스타디움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을 상대로 대회 조별리그 A조 3차전을 치른다. 한국은 이 경기에서 비기기만 해도 32강에 진출할 수 있지만 자칫 패하기라도 하면 다른 경기 결과에 따라 조 4위로 추락해 탈락의 고배를 들 수도 있는 만큼, 반드시 승리해 조 2위를 수성하겠다는 각오다.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623028200007■ 김정은, 당 전원회의서 '핵무력 강화' 강조…"세계 압도 목표"북한이 제9차 노동당 대회 결정사항의 중간 진행 상황을 점검하기 위한 당 중앙위원회 전원회의를 열고 '핵무력 강화' 원칙을 거듭 천명했다. 조선중앙통신은 23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사회로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9기 제2차 전원회의 확대회의가 20일부터 사흘간 진행됐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은 이번 회의에서 "당 및 국가정책 방향과 앞으로의 단기적 및 중장기적인 투쟁과업"을 밝히고 '중요 결론'을 내렸다고 통신은 전했다.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623014451504■ 고금리에 1분기 자영업자 연체 빚 13% 증가…매출은 줄어고금리에 고물가·고환율이 겹친 이른바 '3고(高)'가 이어지면서 자영업자들이 제때 갚지 못한 연체 빚이 12% 넘게 불어났다. 연말 특수가 사라지며 매출은 큰 폭으로 줄어든 가운데 비용 지출은 늘면서 이익률도 뒷걸음 쳤다. 23일 한국신용데이터(KCD)의 '2026년 1분기 소상공인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국내 개인사업자의 총 대출 잔액은 732조2천억원으로 전 분기인 작년 4분기보다 약 3조원(0.4%) 증가했다.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622133500002■ '증원 두번' 힘실리는 공정위…대기업 반칙·디지털 독점 정조준공정거래위원회가 올해 두 차례 증원을 단행하면서 1년 만에 400여명이 불어나게 됐다. 이번 증원으로 '대기업 저승사자'로 불리던 조사 담당국이 부활하면서 대기업 반칙 행위 감시를 강화하게 된다. 경제 분석 기능도 확대해 한층 정교해진 디지털 시장 독점 감시에도 고삐를 잡아당길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공정위는 최근 237명 규모의 인력·조직 확충 방안을 담은 '공정위와 그 소속기관 직제 시행규칙' 일부 개정령안 입법예고를 마치고, 남은 절차를 거쳐 10월 1일부터 개정안을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622134500002■ JTBC 등 중앙그룹 5개사, 오늘 법원서 회생 대표자 심문법원에 회생을 신청한 종합편성채널 JTBC 등 중앙그룹 계열사 5곳에 대한 대표자 심문 기일이 23일 열린다. 서울회생법원 회생2부(정준영 법원장)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중앙홀딩스, 중앙피앤아이, JTBC, 메가박스중앙, 콘텐트리중앙의 대표자 심문을 순차적으로 연다. 중앙홀딩스·중앙피앤아이에선 김기현 대표이사가, JTBC에선 전진배 대표이사와 남중권 경영지원실장이 각각 나올 예정이다.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622150400004■ 홈플러스 회생 인가 D-10…MBK·메리츠 2천억원 조달 공방 지속기업회생 절차를 밟고 있는 홈플러스의 회생계획 인가 시한이 열흘 앞으로 다가왔다. 최대주주 MBK파트너스와 주요 채권자인 메리츠금융그룹 간 책임 공방이 이어지면서 회생 여부는 여전히 안갯속이다. 회생계획안의 핵심 변수인 추가 자금 조달과 채권단 설득 작업이 진전을 보이지 못하면서 법원의 판단을 앞두고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622118800030■ 한국인 13조 쓸 때 일본인은 4조…대일 여행적자 최대지난해 한국과 일본 간 관광 소비 불균형이 커지면서 일본 여행수지 적자가 집계 이래 최대를 기록했다. 23일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에 따르면 2025년 일본 여행수지 적자는 57억540만달러로 통계가 집계된 1998년 이래 최대치를 기록했다. 일본 여행수지는 코로나19 사태 중이던 2020년(3억6천870만달러)과 2021년(1억2천990만달러)에 흑자를 기록했으나, 2022년 5억7천570만달러 적자로 전환했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62215080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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