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포즈커피, 레인보우로보틱스와 손잡았다…로봇 바리스타 도입 추진

레인보우로보틱스 로봇 바리스타(왼쪽)와 컴포즈커피 BI.[컴포즈커피 제공][헤럴드경제=정대한 기자] 커피 프랜차이즈 컴포즈커피가 국내 로봇전문기업 레인보우로보틱스와 협력해 로봇 자동화 카페 운영 모델 구축에 나선다.컴포즈커피는 오는 7월 세종시 집현중앙로에 위치한 레인보우로보틱스 사옥에 신규 매장을 오픈하고, 매장 운영 과정에 ‘로봇 바리스타’ 시스템을 적용하기로 협의했다고 26일 밝혔다.매장에는 미국위생협회(NSF)의 식음료 안전 인증을 획득한 협동로봇이 도입된다. 해당 로봇은 음료 제조 과정의 위생 관리 수준을 높이고 작업 편차를 최소화해 균일한 품질의 음료를 제공할 수 있다. 자동화 기반 운영을 통해 무인·스마트 매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운영 리스크도 줄일 수 있다.이번 협력은 레인보우로보틱스의 임직원 복지 향상과 스마트 사옥 환경 구축의 일환으로, 레인보우로보틱스가 로봇 자동화 카페 운영 모델 도입을 제안하면서 추진됐다. 양사는 사옥 내 한정 운영을 통해 제조 및 운영 프로세스 일부에 로봇 자동화 시스템을 적용하고, 실제 매장 환경에서 운영 안정성과 효율성을 검증할 예정이다.레인보우로보틱스는 현재 ‘레인보우 로봇카페’ 플랫폼 사업을 통해 전국 43개 이상의 고속도로 휴게소와 대학교 등에서 로봇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컴포즈커피는 이번 협력을 통해 로봇 F&B 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점검하고, 실제 운영 데이터를 기반으로 자동화 매장 운영 노하우를 축적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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