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작년 20대 신입 2560명 채용…3년 만에 최대

■AI 프리즘 [캠퍼스 뉴스]SK하이닉스 성과급 6억 이상에 취업 1순위삼성·SK M&A 조직 확대, 전방위 채용크래프톤 AI 본부 신설, 인력 2배 증원▲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반도체 빅2, 사상 최대 신입 채용 잇달아: SK하이닉스(000660)가 지난해 30세 미만 신입 2560명을 채용하며 3년 만에 역대 최대 기록을 경신했고,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는 AI 메모리 호황으로 확보한 자금을 앞세워 M&A 전담 조직을 대폭 확대하는 중이다. 2025~2028년 양사 합산 영업이익 전망치가 2320조 원에 달하면서 채용 여력도 빠르게 확대되는 양상이다.■ AI 기업, 사업화 인력 수요 급증: 크래프톤이 ‘AI 프론티어 본부’를 신설하고 AI 관련 인력을 기존 80명에서 160명으로 두 배 증원했으며, AI 사업화·실행 역량을 갖춘 인재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게임·제조·반도체 전반에서 AI 기술을 비즈니스 성과로 연결하는 역할이 부상하고 있다는 업계 분석이다.■ 계약학과 규제 강화, 재직자 재교육에 변수: 교육부가 비수도권 본사 기업의 수도권 대학 재교육형 계약학과 설치에 심의 절차를 추가하면서 반도체·AI 등 첨단 분야 재교육 과정이 위축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수도권 대학 반도체학부 교수는 학생 충원과 기업 협력 모두 어려움이 생길 수 있다고 지적했다.[대학생 취업준비생 관심 뉴스]1. ‘신의 직장’ SK하이닉스, 20대 2500명 몰렸다...신입 월 450만에 채용 폭주- 핵심 요약: SK하이닉스는 지난해 신규 채용 3201명 중 30세 미만이 2560명으로 전체의 80%를 차지했다. 신입 초임 월급은 450만 5000원으로 최저임금 대비 215% 수준이며, 직원 1인당 연간 성과급은 6억~7억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20대 자발적 이직률은 0.5%에 불과하고, 이천사업장 노조 가입률은 99.4%까지 치솟았다. 업계 관계자는 국내 최대 성과급과 높은 신입 초봉이 청년층의 ‘신의 직장’ 선호를 이끌고 있다고 진단했다.2. 삼성·SK, M&A 조직 강화…‘MBB’부터 해외 변호사까지 전방위 채용- 핵심 요약: 삼성전자는 DX부문 경영지원실 내 ‘코퍼릿 디벨롭먼트 그룹’을 중심으로 맥킨지·BCG·베인앤드컴퍼니 등 글로벌 빅3 컨설팅 출신 인재를 영입 중이다. SK하이닉스는 곽노정 CEO 직속 ‘성장전략부문’을 신설해 현재 10여 명 규모를 60여 명으로 확대하고, IB·PE 자문 경험을 갖춘 해외 변호사 경력 채용에도 나섰다. 양사의 2025~2028년 합산 영업이익 전망치는 2320조 원으로, 이를 바탕으로 글로벌 AI 핵심 기업 선점을 위한 빅딜 발굴에 자원을 쏟아붓고 있다.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선제적 M&A를 통해 글로벌 AI 경쟁의 리딩 기업으로 자리매김하려는 전략의 구체화라고 평가했다.3. 크래프톤, AI 사업화 전담조직 신설…수익·효율 다 잡는다- 핵심 요약: 크래프톤은 지난 4월 ‘AI 프론티어 본부’를 공식 발족하고 AI 관련 인력을 기존 80명에서 160명으로 두 배 증원했다. 본부는 제품 책임자(PO)와 AI 네이티브 엔지니어로 구성된 ‘스쿼드’ 단위로 운영되며, 게임 제작 프로세스 효율화와 유저 제작 콘텐츠(UGC) 생태계 구축을 핵심 과제로 삼고 있다. 초대 수장에는 쿠팡·토스증권 CEO를 거친 핀테크 실무통 박재민 본부장이 선임됐다. 크래프톤은 엔비디아 GPU 클러스터 구축에 약 1000억 원을 투자했으며, 피지컬 AI 자회사 ‘루도 로보틱스’를 설립해 휴머노이드 로봇 시장으로까지 영역을 넓혔다.[대학생 취업준비생 참고 뉴스]4. 수도권 계약학과 문턱 높인다…“직장인 재교육 발목” 우려- 핵심 요약: 교육부가 ‘계약학과 설치·운영 규정 일부개정고시’를 통해 비수도권 본사 기업의 수도권 대학 재교육형 계약학과 설치에 운영심의위원회 심의를 의무화했다. 재교육형 계약학과는 전문대 졸업 직장인이 학사 학위를 취득하거나 반도체·AI 등 첨단 분야 교육을 받을 수 있어 기업과 대학 모두에서 활용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수도권 계약학과는 2024년 45개에서 지난해 51개로 늘어난 반면, 비수도권은 55개에서 49개로 줄었다. 수도권 대학 반도체학부 교수는 학생 충원과 기업 협력 모두 어려움이 생길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했다.5. 현대차(005380) 노조 파업권 확보…‘2년 연속 파업’ 초읽기- 핵심 요약: 현대차 노조가 쟁의행위 찬반투표에서 재적 조합원 대비 86.65% 찬성을 얻어 파업권을 확보했고, 중노위가 조정 중지를 결정하면서 2년 연속 파업 가능성이 커졌다. 노조는 기본급 14만 9600원 인상, 순이익 30% 성과급, 정년 최장 65세 연장 등을 요구하고 있다. 올해 핵심 쟁점으로는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 등 피지컬 AI·자동화 설비 도입에 따른 고용 안정 대책이 부상했다. 노조는 AI 자동화로 근무 시간이 단축되더라도 임금이 줄지 않도록 시급제에서 완전 월급제로의 전환을 강하게 요구하는 상황이다.6. 中 최대 AI앱 더우바오도 유료화…‘공짜 경쟁’ 끝나나- 핵심 요약: 중국 바이트댄스의 AI 앱 더우바오가 2023년 출시 이후 처음으로 월 68위안~500위안의 유료 구독 서비스를 도입했다. 유료화 발표 이후 한 달 새 약 600만 명이 이탈하며 중국 소비자들의 AI 유료 결제 의향이 아직 높지 않음을 드러냈다. 모건스탠리는 지난 5월 보고서에서 장기간 전면 무료 모델은 경제적으로 지속 가능하지 않다고 분석했다. 바이트댄스는 올해 자본지출을 700억 달러까지 늘릴 계획으로, 수익성 확보를 위해 최대 200억 달러 규모의 해외 대출도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기사 바로가기: 마이크론 ‘공급 우위’ SCA로 고정 매출 확보…4분기 실적 또 신기록 쓴다▶ 기사 바로가기: 현대차 노조 파업권 확보…‘2년 연속 파업’ 초읽기▶ 기사 바로가기: 마이크론 훈풍 타고 반도체 다시 질주…JP모건 “1만 2500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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