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AI·ADC·다중항체로 바이오USA서 폭발적 관심...글로...

기업 미팅 180건 이상, 관람객 2000명 방문사업 역량 고도화 이룰 다수 전략적 협업 기회 발굴AI 기술 역량 및 신약 개발 현황에 큰 관심“글로벌 파트너링 고도화 추진할 것”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바이오USA) 셀트리온 부스 모습.(사진=셀트리온)[이데일리 송영두 기자] 셀트리온(068270)이 세계 최대 바이오 행사인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BIO International Convention·바이오USA)에서 180건이 넘는 글로벌 기업 미팅을 진행하며 차세대 성장동력 확보에 속도를 냈다. 인공지능(AI) 기반 신약개발과 항체약물접합체(ADC), 다중항체(MsAb) 분야를 중심으로 글로벌 협력 기회를 대거 발굴했다는 평가다.셀트리온은 지난 22일부터 25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바이오USA에 참가해 글로벌 제약사와 바이오텍 등을 대상으로 180건 이상의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셀트리온이 바이오USA에 참가한 이후 가장 많은 규모다.이번 행사에서 셀트리온은 ADC와 다중항체 신약 개발 실무진을 현장에 배치해 공동개발과 기술협력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특히 AI를 활용한 신규 타깃 발굴과 포트폴리오 확장, 차세대 다중항체 설계 기술, 개발 가능성 평가(In silico Developability Assessment), 데이터 기반 연구 플랫폼(Healthcare Intelligence Bank) 등을 소개하며 글로벌 기업들의 관심을 끌었다.원부자재·장비 등 소부장 분야에서도 글로벌 기업들과 생산 효율화 및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의를 진행했으며, 행사 이후에도 논의를 이어가 협력 관계를 구체화할 계획이다.현장 반응도 뜨거웠다. 행사 기간 셀트리온 부스에는 2000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았으며, 비즈니스 미팅 수와 부스 방문객 수 모두 역대 최대 수준을 기록했다. 회사는 AI 기반 신약개발 전략과 미래 성장 비전을 소개하는 콘텐츠를 전시하고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를 운영해 글로벌 업계 관계자들의 관심을 모았다.셀트리온 관계자는 “올해 바이오USA에서는 역대 최대 규모의 비즈니스 미팅과 부스 방문객을 기록하며 회사에 대한 높아진 글로벌 위상을 확인했다”며 “특히 바이오시밀러를 넘어 ADC, 다중항체, AI 기반 신약개발 등 차세대 성장동력에 대한 관심이 크게 높아졌다”고 말했다.특히 “이번 행사에서 발굴한 글로벌 파트너링 기회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차세대 기술 분야 협력을 실제 성과로 연결해 미래 성장 기반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