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USA]시밀러 넘어 AI·ADC로…셀트리온, 글로벌 보폭 확대
![[바이오USA]시밀러 넘어 AI·ADC로…셀트리온, 글로벌 보폭 확대](https://imgnews.pstatic.net/image/030/2026/06/26/0003441547_001_20260626100112975.jpg?type=w800)
셀트리온이 세계 최대 바이오 전시회 '바이오USA 2026'에서 180건이 넘는 기업 미팅을 이어가며 글로벌 파트너링을 확대했다. 바이오시밀러를 넘어 인공지능(AI), 항체약물접합체(ADC), 다중항체 등 차세대 신약 개발 분야로 협력 범위를 넓혔다.셀트리온은 지난 22일부터 25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2026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에 참가해 글로벌 제약사와 바이오텍, 소재·부품·장비 기업 등과 180건 이상 비즈니스 미팅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바이오USA 2026 기간 열린 셀트리온 부스 전경 (사진=셀트리온)셀트리온은 2010년부터 17년 연속 바이오USA에 참가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기술 경쟁력을 전파해왔다.올해 셀트리온은 ADC와 다중항체 등 신약 분야 실무진을 현장에 파견해 글로벌 기업들과 공동개발과 기술협력 가능성을 논의했다.셀트리온 관계자는 “올해 미팅 규모가 그동안 참가한 바이오USA 행사 중 가장 많았다”고 설명했다.AI 기반 신약 개발 역량도 주요 협력 의제로 다뤘다. 셀트리온이 주력하고 있는 △AI 기반 신규 타깃 발굴과 포트폴리오 확장 △차세대 다중항체 설계 기술 △개발 가능성 평가 기술 △데이터 기반 연구 플랫폼 '헬스케어 인텔리전스 뱅크' 등을 소개했다. 이와 관련한 글로벌 기업들의 문의와 협력 논의가 이어졌다고 회사는 밝혔다.소재·부품·장비 분야에서는 제품 생산 효율화와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글로벌 기업들과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셀트리온은 행사 이후에도 관련 기업들과 후속 협의를 이어가며 협력 가능성을 구체화할 계획이다.바이오USA 2026 기간 열린 셀트리온 부스 전경 (사진=셀트리온)행사 기간 약 2000명 이상 관람객이 셀트리온 부스를 찾아 역대 최대 규모 부스 방문객수를 기록했다. 셀트리온은 AI 기반 신약 개발 전략과 미래 성장 비전을 소개하는 전시 콘텐츠를 운영했다.셀트리온 관계자는 “올해 바이오USA에서 역대 최대 규모인 180건 이상 비즈니스 미팅을 했고 2000명이 넘는 관람객이 부스를 방문했다”며 “기존 바이오시밀러 분야를 넘어 ADC, 다중항체, AI 기반 기술 등 차세대 성장 동력에 대한 글로벌 관심을 확인한 행사였다”고 말했다.이어 “이번 행사에서 발굴한 글로벌 파트너링 기회를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라며 “업계 관계자와 투자자 그룹이 관심을 보인 차세대 성장 동력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샌디에이고=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