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러코스터' 코스피, 급락에 매도 사이드카 발동…5%대 하락

26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 원/달러 환율 등이 표시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17.12포인트(1.31%) 내린 8,813.18에 개장했다. 환율은 4.6원 오른 1,547.3원으로 출발해 상승 폭을 키우며 1,550원에 다가가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어제(25일) 급등했던 코스피가 오늘(26일)은 주저앉으면서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했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12분 12초를 기점으로 코스피 시장에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습니다. 매도 사이드카는 코스피200 선물지수가 전 거래일보다 5% 이상 하락한 상태가 1분간 이어질 경우 발동됩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17.12포인트(-1.31%) 내린 8813.18에 개장했습니다. 이후 하락세를 보이면서 8400선까지 밀렸습니다. 이날 오전 11시 20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500.59포인트(-5.61%) 내린 8429.71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어제 코스피는 마이크론 호실적에 힘입어 5.42% 오른 8930.30으로 장을 마감한 바 있습니다. 코스피 주요 종목 가운데에선 삼성전자(-6.42%), SK하이닉스(-7.16%), SK스퀘어(-9.58%), 현대차(-4.37%) 등이 내리고 있습니다. 같은 시간 코스닥은 23.32포인트(-2.63%) 내린 864.49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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