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 돌격에도 역부족..."외인 3조 팔아치웠다" 코스피 4.6% ↓ ...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코스피가 전 거래일(8930.30)보다 117.12포인트(1.31%) 하락한 8813.18에 개장한 26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지수가 표시되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887.81)보다 3.38포인트(0.38%) 내린 884.43에 거래를 시작했다.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주간거래 종가(1542.7원)보다 4.6원 오른 1547.3원에 출발했다. 2026.06.26. xconfind@newsis.com /사진=조성우코스피지수가 낙폭을 확대하며 8500선 초반으로 하락 중이다.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도세가 집중되며 지수가 크게 하락하고 있다.26일 오전 11시05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4.63%(413.75p) 내린 8516.55를 나타내고 있다. 소폭 하락해 8800선으로 출발한 코스피지수는 오전 낙폭을 점차 키우다 8500선초반까지 밀렸다.외국인, 기관 매도 규모가 커지는 모습이다. 코스피시장에서 현재 외국인은 3조1000억원대 순매도 중이다. 기관투자자들도 5000억원 규모의 매도 우위를 나타내고 있고 개인은 3조6000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시가총액 상위종목 대부분 내림세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는 각각 전일대비 5.4%, 5.5% 하락해 33만9000원, 275만7000원을 나타낸다. 시가총액도 2000조원을 하회하고 있다. SK스퀘어가 9.2%로 낙폭이 크다. 현대차와 삼성생명, 삼성물산도 하락 중이다. 삼성전기만 2%대 상승 하고 있다.코스닥지수는 2%가까운 하락세를 보인다. 현재 코스닥지수는 1.78% 내린 871.97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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