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기 제주행, 마일리지 좌석 푼 대한항공

김포~제주 특별기 20편 편성... 보너스 항공권 이용 기회 확대여름 휴가철 오후 시간대 집중 운영… 예약은 26일부터대한랑공 B737-900ER. (대한항공 제공)여름 휴가철 제주행 예약 경쟁이 본격화된 가운데, 대한항공이 성수기 김포~제주 노선에 마일리지 특별기를 편성했습니다.여행객이 가장 많이 몰리는 시기에 마일리지 우선 예약 항공편을 별도로 운영하는 것은, 보너스 항공권 이용 기회를 넓히기 위한 조치입니다.성수기에는 좌석 확보 경쟁이 치열한 만큼, 마일리지를 보유하고도 원하는 일정에 보너스 항공권을 구하지 못하는 경우도 적지 않았습니다. 올여름 제주 여행을 준비하는 스카이패스 회원들에게는 성수기 보너스 항공권 선택지가 한층 넓어질 전망입니다.대한항공은 오는 7월 27일부터 8월 6일까지 김포~제주 노선에 마일리지 특별기를 운항한다고 26일 밝혔습니다. 8월 2일을 제외한 기간 동안 하루 왕복 2편씩 모두 20편을 운항합니다.투입 기종은 일반석 140석 규모의 에어버스 A220-300입니다. 항공편은 휴가객 이용이 많은 오후 시간대에 편성됐고, 마일리지 우선 예약 방식으로 운영됩니다.김포 출발편은 오후 4시 20분부터 오후 6시 20분 사이, 제주 출발편은 오후 6시 25분부터 오후 8시 50분 사이에 날짜별로 운항합니다.예약은 26일부터 대한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가능합니다.(김포~제주 노선 마일리지 특별기 스케줄. 대한항공 제공)■ 성수기 제주 노선에 마일리지 좌석 늘려김포~제주 노선은 국내선 가운데 이용객이 가장 많은 대표 노선입니다. 여름 휴가철에는 여행 수요가 집중되면서 원하는 시간대 좌석 확보 경쟁도 치열합니다.실제 마일리지를 보유하고도 성수기에는 보너스 항공권 좌석이 일찍 소진돼 원하는 일정에 예약하지 못하는 경우가 적지 않았습니다.대한항공은 이번 특별기를 통해 성수기에도 마일리지 이용 좌석을 추가로 공급해 고객 선택 폭을 넓힌다는 계획입니다.■ 스카이패스 활용 확대 효과대한항공은 마일리지 프로그램인 스카이패스의 활용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습니다.현재 스카이패스는 81개 적립 제휴처와 35개 사용 제휴처를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 ‘2026 국가서비스대상’ 항공 멤버십 부문에서 4년 연속 수상했습니다.향후 아시아나항공의 마일리지 프로그램인 아시아나클럽도 스카이패스로 통합될 예정이어서 마일리지 활용 기반도 더욱 넓어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대한항공 관계자는 “여름 성수기 김포~제주 노선의 좌석 공급을 확대하는 동시에 고객이 보유한 마일리지를 보다 실질적인 여행 수요로 연결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마일리지를 더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사용처와 이용 기회를 늘려 나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Copyright ⓒ JI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자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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