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절반 넘는 1883억 수주”…남광토건, LH 양주회천 공공주택사...

[디지털데일리 김남규기자] 남광토건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발주한 경기 양주회천 공공주택 건설사업을 수주했다. 계약 규모는 1883억원으로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의 절반을 웃도는 수준이다.남광토건은 26일 공시를 통해 LH와 ‘양주회천 A-23BL 및 A-4BL 통합형 민간참여 공공주택건설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금액은 1882억6692만원으로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3574억4567만원)의 52.67%에 해당한다.이번 사업은 경기도 양주시 덕계동과 회정동 일원에 공공주택을 공급하는 사업이다. 총 계약금액은 3691억5082만원이며, 남광토건은 지분 51%를 보유해 해당 지분만큼 계약금액이 반영됐다. 공급 규모는 양주회천 A-23BL 636가구와 A-4BL 536가구 등 총 1172가구다.계약기간은 지난 25일부터 2030년 8월 31일까지다. 공사대금은 기성금 지급 방식으로 정산되며 계약금과 선급금은 없다. 다만 공사 진행 과정에 따라 계약금액과 공사기간은 변경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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