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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e종목]"연중 성장세 견조...신세계 목표주가 85만원"

신세계아시아경제2026.06.24 00:00

메리츠증권은 24일 신세계의 목표주가를 85만원으로 상향조정한다고 밝혔다.김정욱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백화점 명품 비중 확대 및 방한 외국인, 환율 효과로 연중 견조한 신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연간 감가상각비는 전년비 약 350억~400억원 증가하나, 상반기 집중돼 하반기가 도래하며 완화될 것"이라면서 면세 역시 수익구조 개선이 본격화할 것으로 내다봤다.이에 따라 27년 주당순이익(EPS) 5만3125원, 적정 PER 16.0배를 적용해 목표주가를 85만원으로 상향했다. 김 연구원은 "백화점 3사의 인바운드 외국인 매출 비중 확대가 구조적 성장 동력으로 자리잡으며 유통섹터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PER)이 재평가되는 국면을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날 신세계의 주가는 67만20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앞서 공개된 신세계의 1분기 총매출은 3조2144억원, 영업이익은 1978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11.7%, 49.5% 증가했다. 이는 컨센서스를 웃도는 어닝 서프라이즈다. 김 연구원은 "본점 리뉴얼 효과 본격화, 외국인 매출 급증으로 백화점 총매출이 13% 고신장하며 영업 레버리지가 발생해 전사 실적을 견인했다"고 분석했다. 면세부문(디에프) 역시 공항 임차료 급증에도 할인율이 축소되고 객단가가 개선되며 129억원 흑자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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