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표 250명 맞붙는다…위메이드 ‘이미르컵’ 월드 챔피언 개

27~28일 준결승·결승 진행…유튜브·SOOP·트위치 등 생중계월드 챔피언십 우승 서버와 한국 대표 선수 250명 ‘레전드 매치’이미르컵 월드 챔피언십 시즌2. /위메이[마이데일리 = 박성규 기자] 위메이드가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레전드 오브 이미르’ 기반 글로벌 e스포츠 대회를 연다. 서버대전 콘텐츠를 토너먼트로 확장하고 한국 대표 선수단과 월드 챔피언십 우승 서버가 맞붙는 이벤트 매치까지 마련해 이용자 참여형 e스포츠 콘텐츠를 강화한다. 위메이드는 오는 27일 글로벌 e스포츠 토너먼트 ‘이미르컵 월드 챔피언십 시즌2’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대회는 27일 월드 챔피언십 준결승, 28일 결승전과 레전드 매치 순으로 진행된다. 경기는 오전 11시부터 위메이드 글로벌 공식 유튜브와 SOOP, 트위치, 페이스북 게이밍 등에서 생중계된다. ‘이미르컵 월드 챔피언십’은 ‘레전드 오브 이미르’의 핵심 콘텐츠인 서버대전을 기반으로 한 e스포츠 대회다. 서버대전은 전장 중앙의 ‘승리의 탑’을 파괴해 왕관을 획득한 뒤 지정된 목적지까지 운반하면 승리하는 방식이다. 경기 시간 안에 왕관 운반에 실패하면 승리의 탑 파괴, 보스 기지 점령, 이용자 간 전투(PvP) 등으로 누적된 점수를 합산해 승패를 가린다. 위메이드는 지난달 24일부터 지역 토너먼트를 진행해 아시아, 북미·유럽, 남미를 대표하는 서버 4개를 선정했다. 준결승 A조에서는 ‘Kings’와 ‘NAEU004’가 맞붙고, B조에서는 ‘Chess’와 ‘Sombra’ 서버가 대결한다. 각 조 승리 팀은 결승에 진출한다. 월드 챔피언십 우승 서버는 한국 대표 선수 250명과 레전드 매치를 치른다. 한국 선수단과 우승 서버의 랭킹 1위부터 250위 선수를 순위별로 1대1 매칭하고, 전투력과 장비 등급 등 주요 조건을 동일하게 설정해 경기를 진행한다. 위메이드는 조건을 균등하게 맞춘 만큼 컨트롤과 전략, 팀워크가 승부를 가를 것으로 보고 있다. 캐릭터 사망 시 부활 횟수도 제한해 경기 긴장감을 높일 예정이다. 이번 대회에는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 ‘SOOP’과 스포츠 브랜드 ‘FCMM’이 공식 스폰서로 참여한다. SOOP은 대회 장소인 상암 SOOP 콜로세움과 경기 생중계를 지원하고, FCMM은 참가 선수단의 공식 유니폼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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