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상장회사협의회 신임 회장에 민동욱 엠씨넥스 대표 취임
민동욱 한국상장회사협의회 제10대 회장[한국상장회사협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한국상장회사협의회는 민동욱 엠씨넥스 대표이사가 제10대 회장으로 취임했다고 26일 밝혔다. 협의회는 이날 제52기 정기 회원 총회를 열고 민 대표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민 회장은 이날 공식 취임했으며 임기는 3년이다. 그는 동국대 산업기술연구원 겸임교수를 지냈으며, 한국무역협회 이사회 이사와 글로벌선도기업협회 회장을 맡고 있다. 2020년 무역의 날 '사억불 수출의 탑', 2025년 산업단지의 날 '동탑산업훈장' 등을 각각 받았다. 이와 함께 협의회는 총회에서 회장과 비상근 부회장 6인 등으로 구성되는 회장단 구성을 마무리했다. 비상근 부회장은 김영재 대덕 대표이사, 박진선 샘표 대표이사, 우기홍 대한항공 대표이사, 이수미 OCI홀딩스 대표이사, 조욱제 유한양행 대표이사, 정혜승 인지컨트롤스 대표이사 등이다. 민 회장은 취임사에서 "대내외 경제 환경의 불확실성이 이어지는 가운데 기업의 역할과 책임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회원사와 유관기관, 관련 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상장회사의 경영 환경을 개선하고 상장회사가 국가 경제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상장회사는 우리 경제의 중추로서 책임과 역할이 크다"며 "회원사 간 경험과 역량을 공유하고 정부와 관계기관, 학계 등과의 건설적인 소통을 통해 자본시장의 예측 가능성과 신뢰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ngi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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