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8% 급락 8,400선까지 밀려‥인공지능 투자 위축 우려 등...

코스피가 6% 가까이 떨어져 8,400선까지 밀렸습니다.지수는 어제보다 519.09포인트, 5.81% 내린 8,411.21로 거래를 마쳤습니다.매도세가 몰리면서 오전 중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고, 낮에는 1단계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돼 모든 종목의 거래가 20분 동안 멈췄습니다.외국인과 기관이 8조 원 넘게 팔았고, 개인이 그만큼 더 사들였습니다.삼성전자는 5.3% 내린 33만 9천5백 원, SK하이닉스는 8.36% 떨어진 267만 3천 원에 마감했습니다.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애플이 제품 가격을 올린다는 소식에 미국 빅테크 기업들도 메모리 가격을 감당하기 어려워 투자가 위축될 수 있다는 우려에 차익 실현 매물이 나왔다고 분석했습니다.국민연금이 다음 달 국내 주식 비중을 줄일 거라는 전망 역시 시장에 영향을 줬을 거라는 분석도 있습니다.코스닥 지수도 어제보다 4.10% 내린 851.37로 거래를 마쳤습니다.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어제보다 10.7원 내린 1,532원에 마감했습니다.
원문 보기 ↗